안녕하세요 캡짱입니다.

 

오늘은 사운드카드 이야기 입니다. ^^;;

 

개인적으로, 배그를 잠깐 한 적이 있어서, 사플의 중요성 때문에, 

보드 내장은 죽이고, 외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Creative 사의  '사운드블라스터' 줄여서, '사블'이라고 불리우는 제품 라인입니다.

 

정확한 제품명은 아래에...^^

 

Creative 사의 사운드 블라스터X G5 (Sound Blaster X G5)

 

박스 구성

외장형 구성으로, 컴퓨터와 연결되는 라인과 광출력을 도와주는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나와에 나와있는 스펙입니다.

스펙은....뭐 그냥...대충....다나와에서 가져왔습니다.

 

프로파일

사용자가 미리 설정해둔 3개를 순차적으로 불러올 수 있습니다.

배그 할 때에는 해당 헤드셋에 최적화되었다는 EQ값을 커스텀 하여, 사용하였었습니다......설정 날아감...OTL 

 

어쿠스틱 엔진

소리가 좋아진대요...-0-

 

EQ

EQ 값을 통해서, 사플을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카우트 모드

발자욱 소리를 증폭하는 기능입니다만, 스카우트모드는 좀 왜곡되어 들려서,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사운드라 사용하지는 않았었습니다.

 

보이스 FX

목소리를 변조(?)하는 기능인가본데, 써본적은 없네요.

 

세부 설정

세부 설정입니다.

광출력, 헤드폰의 5.1, 7.1 등 가상 모드도 가능합니다.

헤드폰이나 이어폰 사용시 사플 설정을 할 때 여기서도 설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수는 스테레오모드로 많이 사용한다곤 합니다.

 

야간 설정샷

외장형 후면에는 스피커쪽과 연결하였고, 전면에는 애플 이어팟을 사용중입니다.

보통 이어폰을 사용할 경우 150~200 Ω을 사용하곤 합니다.

 

총평

장점

1. 메인보드 내장보다 풍부한 사운드

2. 전면부 4핀 단자 마이크 기능 가능

3. 광출력 및 가상 7.1, 5.1 지원

4. 신형 제품 출시 등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가성비)

   사블 기준 스펙상 성능 순은 G6>X3>G5 정도, 편의성 X3 > G6 > G5 로 보여짐. 

 

단점

1. 구형제품

2. 리얼 5.1 , 7.1 지원 불가

3. 스피커 ↔ 헤드폰 간 스위칭 기능 불가 (이어폰 선 뽑으면, 후면단자로 연결된 스피커로 소리 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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