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캡짱입니다. 

 

오늘은 케이스 명가 리안리에서 나온 짭수 Galahand 360 입니다.

기존 NZXT의 크라켄62는 140mm 팬 2개가 달린 짭수지만, 본 제품은 120mm 팬 3개가 달린 짭수입니다. 

 

리안리 화이트 계열 케이스와 유니팬을 조합하여 사용하고 있어, 화이트계열을 찾게 되었습니다.

 

기본 특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특장점

각 메인보드사의 rgb 연동도 가능한 제품으로 RGB가 비교적 이쁜편이고, 타 브랜드와 유사한 스펙입니다. 

 

매번 카드 할인을 놓쳐서 아쉬웠었는데, 이번에 딱 뜬거를 보게 되어

롯데온 - 신한카드 할인을 통해 꽤 저렴한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1. 배송

박스 전면

얇은 비닐도 같이 들어있긴 합니다. 

박스 전면 2

외관사진은 블랙이고, 화이트는 옆에 조만하게....

후면

특장점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펌프 헤드부에 있는 RGB가 매우 몽환적이긴 한데, 영문 브랜드는 실물로는 인쇄 같아요.

눌린 박스

뽁뽁이와 검은 비닐에 돌돌 말려와서 조금 불안하긴 했지만...역시나 모서리가 조금 눌린 자국이 있습니다. 

 

2. 개봉기

큰 박스

박스가 상당히 큽니다.

상자 개봉

상자 개봉은 한방향으로만 열리게 되어있는 구조입니다. 

개봉

이런식으로 잘 들어가 있고, 3팬도 화이트로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설명서가 맨 앞에 있고, 완중 스티로폼을 2중덮개로 사용하고 있어서, 첨엔 설명서를 못보고 넘어갔습니다. ㅋㅋㅋ

맨 바닥에 있나? 하고 들쳐보기까지....-0-

설명서와 스티로폼

설명서와 스티로폼을 다시 .. 

심플한 구성

구성은 심플한 편입니다. 

방열판과 짭수, 팬3개, 각 조립부속품 뭉탱이~

자석 방식의 가림막?

동전같은게 있는데, 헤드부의 브랜드를 가릴 수 있는 형태입니다. 

자사 브랜드명을 가릴 수 있는 용도를 만들었는진 모르겠지만, 인쇄된 형태가 최근 RGB로 표현되는 트랜드와는 달라 가려준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3. 완성샷

WOW 레이드 후 바로 재조립을 하게 되어, 조립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체

유니팬의 (흰)-(검)-(흰) 조합으로 개성있고, 나름 이쁠 것 같아서 이렇게 조립했는데...생각보다 별로 입니다. ㅋㅋㅋㅋ

검정 유니팬3개는 친구가 사주긴 했는데, 색깔을 제가 잘못 골랐나봐요

그냥 쭉~~ 흰색으로 맞췄었야 했나봅니다. 

 

노즐을 왼쪽으로 두고 싶었으나, 후면팬 간섭으로 불가하여 메모리쪽으로 돌렸습니다. 

참고로 크라켄 제품과는 다르게 헤드부분을 돌릴 수 있어서, 헤더부 브랜드글자 각도를 자유롭게 돌릴 수 있습니다. 

 

 

장점

- 특가가 정가같은 느낌 (경쟁사 대비 가격대가 저렴??)

- 헤더가 돌아감 (노즐 방향을 자유자재로 설치는 가능)

- 화이트계열 중에 꽤 성능이 좋음

 

단점

 - 특가아닌 정가주고 사기는 좀 그래요 -0-

 - 모니터링 및 제어 프로그램이 부재

   유니팬 제어 프로그램에서 추가로 나올 줄 알았는데 아예 안뜸 (크라켄이나 커세어랑은 다른가봅니다)

 - 헤더부의 브랜드 폰트쪽은 RGB LED가 안됨 

   (그래서 동전 자석을 준건가~~~~? ㅋㅋ)

 

 

야간샷

유리가 비춰서 일부러 측면유리는 떼고 찍어서 그런지 더 이쁘게 나온 거 같아요.

 

행복한 WOW 라이프 되세요.

안녕하세요 캡짱입니다. 

 

이번에 보조모니터를 27인치 27ul850에서 삼성 32인치 S32A704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에서 새로 출시한 S32A704는 신제품이라 후기가 많이 없었기에, 다소 걱정은 되었던 제품이긴 합니다.

 

모니터를 고르며, 고민했던 기준은 

 

- 32인치

- 커브드 아닌 평면

- 4K

- 가독성을 위한 3서브픽셀

- 베사홀

- 가성비 입니다. 

 

고민했던 제품은 

- LG 32UN650 : IPS, 4K, 무난 제품

- 삼성 S32A704 : VA, 4K, 3서브픽셀, 2021년 3월 출시 신상

- BenQ EW3270U : VA, 4K, 3서브픽셀, USB-C, HDR, B.I.+ , 2018년 3월 출시 제품

 

최종 선정제품은 삼성 S32A704 (LS32A704NWKXKR) 제품으로

삼성닷컴에서도 제품명 검색해야 겨우 나오는 제품입니다. 

 

베프가 선물해줘서, 신상이면서도, 저렴한 제품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1. 제품 소개

S32A704 (LS32A704NWKXKR) 제품 특장정 개요

32인치, 4K, VA패널, HDR10, 60Hz가 특징입니다. 

DP 1.2, HDMI 2.0 중에 DP 1.4 호환성은 없네요 상관없는건지...^^;;

 

S32A704 (LS32A704NWKXKR) 제품 특장정 개요

HDR 10 에 대한 VESA인증은 못받은 제품이긴 한데, HDR 지원을 하긴 합니다.

블루라이트도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S32A704 (LS32A704NWKXKR) 제품 특장정 개요

 

2. 간단 개봉기

박스 개봉

박스는 생각보다 심플하고, 얇습니다. 

박스 개봉

케이블과 사용설명서가 밀봉되어 있으며, 받침대와 받침대기둥이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박스 개봉

케이블 DP, HDMI가 들어있으며, 전원케이블이 있습니다. 

예전제품들과는 다르게, 아답터가 모니터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패널

패널이 보입니다. 

32인치라 크긴 큰 듯 합니다. 

 

모니터암에 사용할 목적으로, 전원케이블과 모니터본체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4. 간단 설치기

모니터암 거치

모니터암은 매우 저렴하고, 가성비 제품으로 알려진 NB F100A 입니다.

패널무게는 35인치 패널도 지탱할 만큼 튼튼하고, 여유로워 32인치 제품은 부드럽게 무빙이 가능합니다. 

 

측면

35인치제품에 비해 높이가 더 높습니다. 

야간샷

이쁜 데스크탑이 완성~~!!

 

5. 간단 평가 전에 불량인지 초기 양품은 아닌 거 같아서 남겨봅니다.

 

색감비교 (둘다 VA, DP연결)

DP단자연결 시에 살짝 물빠진 색입니다. 

HDR을 On - Off, 차가운2~1, 따뜻한 등을 바꿔봐도 색감이 다소 물이 빠진(바랜) 느낌입니다. 

 

HDMI로 연결시에는 메인 모니터와 생각보다 이질감이 없을 만큼 거의 유사한 느낌입니다.

DP와 HDMI의 성능이나 색감이 다른건지... 

 

새로받은 제품은 물빠진 느낌의 뿌연 색감도 없어지고, 메인 모니터와 거의 유사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제품별로 QC가 다르거나, 셋팅이 다른가 봅니다.

 

 

손 안에 - 는 뭘까요? 불량화소가 몰려서? 아님 먼지가??
불량화소인지 먼지인건지

불량화소인지 패널안에 먼지가 들간건지 1.5mm 정도 줄이 가 있어, 초기 불량같긴 합니다. ㅠㅠ

선물받은 제품이라, AS 부르긴 했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하...

 

6. 최종 평가

 

장점

 - 32인치 4K모니터

 - VA패널이나  3서브픽셀 (IPS나 TN의 가독성과 거의 유사)

 - HDR 10

 

단점

 - 초기불량!!!! 먼지냐 불량화소냐~~!!!! 교환해주삼~~!! 

 - 프리싱크가 안되나??? 되는줄 .. -0-

 - 부족한 확장성 (연결단자)  DP, HDMI 각 1개씩

 

내돈내산이 아닌, 베프가 선물해준 모니터인 만큼, 더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

 

AS 후기

토요일, 불량화소 관련 초기 불량 의심으로 콜센터 연락

월요일, 삼성 AS기사님 방문, 불량판정 확인 및 구매처(네이버스토어 공식총판, 동X) 새제품 선 재발송

화요일, 새제품 수령 완료

 

대기업제품이라 기존제품반납 전에 새제품을 발송해주는 빠른 서비스 대응이 아주 좋네요 ^^

 

색감도 전 제품보다 더 좋아진 느낌이고, 다행히 불량화소는 일단 안보이는거 같긴 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캡짱입니다. 

 

얼마전 구글 홈 미니 스피커를 구입했었는데, 아기가 가져갔어요... -0-

 

"오케이 구글~~~, 토마스와 친구들 노래 틀어줘~~"

 

맛들렸는지, 잠자기 전에 백색소음, 동요, 동화를 계속 틀어달라며...

 

그래서, 구입했습니다. (갖고 싶었....)

 

국내제품이 아무래도 돼지코 사용을 하지 않아도 되서, 국내 제품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운이 좋게 동네에 미개봉이 따!!!악!!!! 당근마켓의 순기능이~~

 

공식 판매 사이트에서
제품 설명 (공식 판매 사이트에서)
제품 설명 (공식 판매 사이트에서)
제품 설명 (공식 판매 사이트에서)
제품 설명 (공식 판매 사이트에서)
제품 설명 (공식 판매 사이트에서)

 

스마트폰을 쓰고는 있지만, 기능을 써보진 않았습니다.

애플이나, 안드로이드나, 삼성의 빅스비나... 

간혹 켜지곤 할 때에는 "잘 알아듣지 못했어요?" 라던가... 당황만 했었는데..

 

아예 기능을 꺼놓고 쓰고 있는 스마트폰을 ㅎㅎ

 

구글 홈 미니로 노래 들을 생각으로 구입했던거라...

오히려 아기가 더 많이 쓴다는..ㅎㅎ

 

각설하고, 개봉기 들어갑니다. ^^

 

1. 개봉기

박스 전면

구글 마크와 네스트 허브만...제품 사진이 강조된 전면입니다. (전면일껄요?-0-)

생각보다 크지 않아 당황을 ㅎㅎ

측면

명령어 샘플이랄까, 스피커 용도와 기능을 압축한 거 같습니다. 

현재 유튜브 프리미엄을 저렴하게 사용중입니다.

 

후면 박스

후면일까 싶긴 한데, 무선으로 명령한다는 의미로 보여집니다.

측면

역시 기능 설명을 간략하게

윗면

구글 마크만 보입니다.

바닥면

제품 구성이나 설명요약, KC마크 등등, 시리얼도 있습니다. 

개봉

비닐을 벗기고, 박스를 들어내니, 깔끔한 모니터가 보입니다.

본체를 들어봅니다

본체를 꺼내 보니, 안에 뭔가 허전합니다.

저 안에 구성품이 더 들어 있나 봅니다.

설명서, 코드 등

내용물이 보입니다.

코드는 국내 출시 제품인지라, 한국 코드입니다. 

주요 구성물만 꺼내봅니다.

본체와 전원코드를 꺼내봅니다.

코드

코드가 원형입니다. 

구글 홈 미니는 5핀단자 같이 생겼던데, 얘는 아예 전용 단자 형태로 출시했나봅니다. 

무선이 아니라 움직일 일은 없지만, 호환되는 케이블로 길이 조절을 하진 못하는 형태라 다소 아쉽습니다.

본체 후면

왼쪽에 보이는 것은 볼륨 (터치같음), 상단 가운데 버튼은 마이크 입력 안되게 하는 물리키만 있습니다.

스피커 부위는 구글의 G마크만 보입니다.

바닥면

구글 G마크와 KC마크 등등 살짝 음각(?)으로 파여져 있습니다. 

 

2. 사용 (구동) 사진 몇장

셋팅중

구글 홈 APP을 설치하고, 구글 네스트 허브와 연결하면 됩니다. 

기존에 구글 홈 미니를 설치했던 것도 인식이 되어, 쉽게 연결이 되었습니다.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나봅니다. 

아무래도 20년 5월 출고되었던 미개봉 제품이라 업데이트는 안되었었나 봅니다. 

완료

설정이 완료되었습니다.

 

시계 기능

가족 사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전자 액자 기능도 있다고 하는데,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를 쓰고 있지만, 사진 관리를 아직 아날로그 방식으로 하고 있어 업로드를 안해두었...OTL

 

기본화면은 깔끔한 시계로 설정해 두었습니다. 잘 때는 "화면 꺼" 하면 된다네요~ ㅎㅎ

최신 가요를 들어봅니다

최신가요 틀어달라고 하니, 이거를....읭??

사이즈가 조금 더 커진 만큼, 음질은 구글 홈 미니에 비해 확실이 좋아졌습니다.

유튜브 시청도 가능합니다.

넷플릭스도 미러링으로 가능하다고 하는데, 넷플릭스를 보진 않아서... ㅎㅎ (엠피스 채널을 틀어봅니다.)

 

3. 총평

■ 장점 

- 구글 홈 미니보다 훨씬 좋아진 스피커 기본 성능~~UP!!

- 쉬운 사용방법 및 셋팅

- AI스피커에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이 ㅎㅎ

- 유튜브나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한 7인치 화면 (미러링 기능)

-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스마트 제어 기능 (단, 스피커 외에 뭐 연동해서 쓰진 .. 연결할 줄 몰라서..-00-)

 

□ 단점

- 한국어밖에 못하는데, 이놈은 한국말을 다 못알아 들음

- 안드로이드 탭은 아니기에, 별도의 앱을 설치하거나 하진 못함

- 원하는 콘텐츠를 보기가 쉽진않습니다. (미러링으로 하는 것 말고는) 

  유튜브로 나스리아 어둠 날개 영상 보기 쉽지 않네요 ㅋㅋㅋ

 

이상 구글 네스트 허브 사용기를 마칩니다. 

 

 

4. PS

구글 네스트 허브
구글 네스트 허브

 

워낙 발컨이라, 혼났....OTL

유튜브로 공략을 찾아 봅니다.

이번 시즌 너무 어려운 거 같습니다.

 

모든 와우저분들~~!! 화이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캡짱입니다. 

 

얼마전 3080 구입 이후 기존에 쓰던 인텔 시스템의 오버가 풀리며, 불안정한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메인으로 사용하던 ssd가 고장난 줄 알았는데, 일부 실수(?)가 있어 고장나지 않은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ssd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쓰던 ssd를 활용하기 위해 외장 케이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꽤 안정성 있는 브랜드 중에 하나인 Orico 제품을 찾아보았으나, 

국내 가격보다 중국 알리익스프레스가 저렴하더라구요 ㅎㅎ

 

내돈 내산~!!

실 구매가격은 약 17,000원으로 국내가격보다 꽤 저렴하게 무료배송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1. 제품 개요

제품 설명 (aliexpress 제품 설명에서)

디자인은 깔끔합니다. 

 

제품 설명 (aliexpress 제품 설명에서)

알루미늄 제품이라고 합니다.

Spec. (aliexpress 제품 설명에서) 

NVMe 10G제품과 20G제품, 그리고NGFF 5G 제품이 있는데, NVME 제품을 사야 합니다. 
NGFF 제품은 어떤 제품류인진 모르겠네요. -0-

급하게 조립해서, 박스나 구성품 사진은 찍지 않았네요 ㅋㅋㅋ -0-

 

일단, 택배박스라기 보단, 비닐팩에 오다 보니, 박스가 조금 꾸겨져 왔습니다. 

 

구성은

본체 1개

드라이버 (별모양?) 1개

SSD 고정걸쇠 2개(플라스틱재질)

서멀패드 같은 고무 재질 조그마한 거 하나 1개 들어 있었습니다. 

 

우측 상단의 플라스틱 걸쇠(?)가 SSD를 고정하는 방식인데, 저거 꼽다가 하나 부러졌습니다. (2개 들어있음)

전형적인 한국 남자답게 설명서 안보고 조립하다보니 ㅋㅋㅋㅋㅋ  

 

사진과 같이 먼저 조립하고, 살짝 돌아가면서 잡아주는 방식인데, 무식하게 NVME 꼽고 누르다보니 부러뜨렸....

 

2. 내부 구성 및 조립

실제품 조립샷

써멀같긴 한데 왜 저만큼 쥐똥만큼 준건지...

 

실제품 조립샷

써멀용도라기보단, 플라스틱 고정 걸쇠가 잘 고정(?)되도록 눌러주는 역할로 조립을 했습니다.

조립 완료

드라이버 나사 하단에 구멍이 조그맣게 보입니다.

 

케이블과 함께

Type C to C 케이블과 Type C to USB 구성으로 주문하였습니다. 

 

연결 샷

연결하면, 나사 하단부에 살짝 파란 빛이 나옵니다. 

 

3. 간단 벤치

 

기존에 메인으로 사용하던 커세어 MP510 NVME (960G)제품입니다. 

MP510 제품 설명

삼성 960에보 500G 용량이 부족해서, 19년 8월쯔음에, 해외 직구로 싸게 샀던 제품인데, 성능은 꽤 준수한 제품입니다.

 

MB510 실벤치

인텔 8700K @ 5.0 OC / Gigabyte Z370 Aorus Gaming 7에서 실측한 벤치 결과입니다.

 

Mp510 + Orico (type C to C) 연결

Type C to C 케이블로 측정한 Orico 외장 케이스에서의 속도입니다. 

Mp510 + Orico (Type C to USB) 연결

Type C to USB 케이블로 측정한 Orico 외장 케이스에서의 속도입니다.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거 같습니다. 

 

다만, USB 3.2 연결 시, 와이파이 전파 간섭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잘 모름)

 

Samsung T5 (500G)

비교군인 Samsung T5 (500G) 수치입니다. 뭐좀 하면서 벤치를 해서 4K가 .. ㅠㅠ

아무래도 NVMe SSD가 빠르긴 합니다. ㅎㅎ

 

5. 총평

■ 장점

- 비교적 안정성을 인정받는 브랜드

- 저렴한 가격

- 안정적인 속도와 성능

 

□ 단점

- 투박한 디자인 (호불호가)

 

감사합니다. 이상 #내돈내산 간단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캡짱입니다. 

 

어둠땅을 맞이하여 그래픽카드를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3080 이후에도 6800xt를 기다렸다가 비레퍼 출시가 너무 늦어져서, 3080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전원부, 외관 RGB 등을 고려했을 때

가성비가 가장 좋은 터프 (RGB는 없...), 스트릭스, 그리고 LCD 간지 불칸 3개만 구하려고 했는데, 쉽게 구하질 못했던거 같습니다. 

 

지난 11월 말에 드디어 손에 들어왔습니다. ^^;;

 

공식적인 제품명은 컬러풀 사 제품으로

COLORFUL iGAME 지포스 RTX 3080 Vulcan OC D6X 10GB

입니다. 

 

10기가 제품으로 말들은 많지만, 곧 3080ti 가 출시하면....

 

1. 개봉기

박스샷

스트릭스 미련을 버리지 못해서 쉽게 까보질 못했습니다. 

박스전면

박스 정면샷...아니 왜 LCD를 안세우고 ㅎㅎ

박스 후면

특장점 등 제품 소개가 있습니다.

박스 측면1

제품명 및 시리얼 등이 ㅎㅎ

측면2
박스 상단
박스 바닥면

제품 간략한 주요 사양 및 신기술 등이 있습니다. 

박스

스트릭스 구하기는 물건너 간거 같아서...

깠습니다.

겉박스를 빼보니 무지처럼 아무 무늬가 없습니다. 

두근두근

두근두근 개봉합니다.

제품 보증서 같은게

제품 보증서 같은게 들어있습니다.

전형적인 한국인이라 그닥 궁굼하지 않습니다. 

개봉 샷 
비닐속에 감쳐진

드디어 깝니다. 

포장이 잘 되어 있습니다. 

두둥

두둥두둥... 그래픽카드만 쏙 꺼내봅니다. 

그래픽 받침대는 필요는 없어보여서 그대로 두었습니다. 

LCD 화면 조정할 수 있는 USB-C케이블이 있던데, 일반 스마트폰 케이블로 하는게 더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우람한 사이즈의 그래픽카드 전면

새거 향이 좋습니다.

단자 및 터보(?) 버튼 / 측면

디스플레이포트 및 HDMI 포트가 있고, 터보(O.C)버튼이 보입니다. 

다른 사용기를 보니, 저 버튼이 생각보다 내구성이 약하다고 해서, 살살 조심조심 만져봅니다.

측면

LCD 화면을 커스텀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USB-C타입 단자가 보입니다. 

팬도 추가로 달 수 있나봅니다. 

백패널

보호패널은 금속재질인가봅니다. 

제품 시리얼 및 인증 마크 등이 붙어 있습니다. 

우측 로고(?) 는 RGB가 나온다고 하는데, 아직 보진 못했습니다. (라이저로 새워서...)

LCD 

상단 LCD로 그래픽카드 주요 정보 (온도, 클럭, 팬속, 시간 등등)을 볼 수 있습니다. 

커스텀으로 움직이는 짤방도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닥 관심은 .. ㅎㅎ

 

2. 설치기

다시 전면으로

설치 전 두근두근 거립니다. 

초기불량만 아니길 바라며...

설치 과정

8핀단자 3개가 꼽히느라, 케이블이 안이쁘네요 ㅠㅠ 낱개로 하나 더 사고 싶어집니다. ㅎㅎ

설치샷

우람한 그래픽카드에 RGB와 LCD화면이 눈의 띕니다. 

야간 샷

불을 끄고, 화려한 RGB는 ㅎㅎ

전체 샷

쿨러 주변의 RGB가 다소 아쉽긴 합니다. 

좌 - 수냉쿨러 모니터링 , 우 - 그래픽카드 모니터링 

전용 APP을 깔면, RGB나 LCD화면 구성을 커스텀 할 수 있습니다. 

 

3. 간단 성능 측정

설치를 끝내고 성능이 궁굼해 집니다. 

 

기본 사양

- 인텔 8700K @ 5.0 오버

- 지스킬 16G 메모리 @ 3800, 16-16-16-36-304 / 2T

타스

타스를 실행해 봅니다. 

그래픽 성능은 18천대가 나옵니다. 

파스

요즘은 의미가 많이 퇴색된 파스도 돌려봅니다. 

그래픽 점수는 43천대가 나옵니다. 

파스2

4.8G인 상태에서 돌려본 파스가 44천대가 나왔습니다. 

 

인텔 8700K@5.0G 상태에서 나오는 적당한 성능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행히 양품인 거 같아요 ㅎㅎ

 

마치며

 

장점 

- 튼실한 전원부

- LCD 화면

- 낮은 온도 및 소음

 

단점

- 가성비 (터프에 비하면... 다 미만 잡이죠...)

- LCD 대비 부실한 RGB...두줄은 좀 부족해요.

- 10G 용량, 근데 WOW는 별 상관이 없긴 합니다. ㅎㅎㅎㅎㅎ

 

PS.

얼마전 CPU 오버가 풀려서, 셋팅을 다시 하고 있습니다.

원인은 알 수 없지만, CPU가 좀 불안해 졌습니다. ㅠㅠ 

 

덕분에 메인으로 쓰던 커세어 MP510 nvme 960G를 떼고 삼성 PM981a nvme 1TB를 영접했습니다. 

 

하.....5600X가 좋다던데....(보드는 벌써 B550으로 구입을 ㅋㅋㅋ)

라이젠 5600X가 잘 나왔다고해서 .. 그때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0- 

 

번들로 받은 콜옵 듀티는 설치는 했는데 뭔가 배그보다 더 어려운 느낌입니다. ㅋㅋㅋ

안녕하세요 캡짱입니다. 

 

최근에 구입한 미니 스피커 입니다. 

 

와이프 블루투스 스피커가 고장이 나서, 다른 제품을 샀다가, 저도 조그마한 스피커를 추가 영입하였습니다. 

국내에는 유튜브 프리미엄 사용자에게 무상으로 증정하기도 했다네요...아쉽...ㅎㅎ

 

공식 소개 자료
박스 샷 1

박스디자인은 깔끔합니다. 색상은 그레이 색 입니다.

박스 샷 2

작지만 놀라운 능력을 지닌~~

구성품

구성은 심플합니다. 

본체 구성, 아답터랑 설명서가 꼴랑 다 입니다. 

케이블 분리형이 아니라서 좀 아쉽긴 합니다. 

 

설치는 스마트폰에서 구글 홈 깔면 되네요.

 

연결상태

 

설치 샷

 

장점

- 높은 음성 인식률 (본인 말고 가족도 별도 설정 없이 인식을..아이가 해도 되네요 ㅋㅋ)

- 비교적 작은 사이즈

 

단점

- 사이즈가 작아서인지 음질은 막 좋진

 

 

안녕하세요 캡짱입니다. 

 

오늘은 유선 기계식 키보드 수령기를 올려 봅니다.

사실 모 IT 사이트에서 댓글 이벤트로 당첨이 되었습니다.

당첨되본 적이 없어 기대는 안했고, 사실 혹시나~~ 하고 기대했던 제품은 AMD 라이젠 5600X 였는데...ㅋㅋㅋㅋㅋ  

 

어쨋든 이번에 당첨된 키보드는 유명 게이밍기어 Steelseries 사 제품입니다.

제게는 키보드보단 마우스가 좀더 유명했던 회사지만, 저랑은 연이 없었던 브랜드 입니다.

유명브랜드래요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Apex 7 TenkeyLess (TKL) 적축 모델입니다.

공식 사진을 가져와 봤습니다.
제품의 특장점

Apex7 TKL 제품은 숫자 패드가 없는 TenKeyLess 제품으로 OLED 디스플레이가 특색이 있는 제품입니다. 

OLED 디스플레이
기계식 키보드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
멀티미디어 컨트롤 휠 및 기능
USB 허브 포트
RGB 조명
자석 부착 방식의 팜레스트

 

배그와 WOW용 게이밍 키보드 중에 고려했던 제품이긴 했는데, 그때는 마우스와 동일 브랜드와 깔맞춤을 하고 싶었...

어쨋든 연이 닿지 않았던 제품인데, 우연히 당첨이 되었습니다. ㅎㅎ

 

본격적인 개봉기 및 총평입니다. 

 

박스 상단

제품 디자인이 부각된 박스 디자인 입니다.

OLED 디스플레이는 APEX7 시리즈의 핵심(?) 기능 중 하나입니다. 

박스 후면

각 기능 및 제품 소개가 있는 후면입니다. 

뒤에서 소개해 드릴 팜레스트가 자력으로 붙는 형태를 묘사한게 또다른 핵심(?) 기능입니다. 

개봉샷

아무래도 리뷰 제품 이벤트 상품으로 비닐 랩핑은 없습니다. (AS도 못받는다고 되어 있긴 합니다. 고장나면...ㅠ.ㅠ)

본제품

케이블은 요즘 분리형으로 나오는 트랜드와는 다소 동떨어진 일체형입니다. 

팜레스트는 매우 일체감이 드는 디자인입니다.

팜레스트

팜레스트는 자석이 달려있어, 팜레의 쇠부분이 어느정도 결합되는 형태입니다.

기존에 사용중인 커세어 K70 SE 제품이 더 고가제품임에도 팜레스트 재질이나 느낌, 마감 등은 이제품이 뛰어납니다.

현재 보유중인 키보드

(좌상단)

메인으로 사용중인 커세어 K70SE (은축) 입니다. 

요즘은 FPS보단 WOW (MMORPG) 를 주로 하다보니, 풀키를 사용중입니다.

(좌하단)

이번에 받은 Apex7 (적축) 입니다. 

FPS 유저들이 선호하는 텐키리스 제품입니다.

(우하단)

노트북용으로 얼마전 장만했던 유무선(블루투스) 키보드 키크론 K8 (적축, 알미늄테두리버전) 입니다.

생각보다 기본 높이가 높고, 무선이다 보니 무게가 좀 나가는 편이라, 외출은 1도 안했던 놈입니다.

재택할때 몇번 두드려보고는 계속 덮개만 씌워져서 사용하고 있진 않습니다. (곧 장터행 ㅋㅋㅋㅋ)

 

RGB 및 USB 패스스루 포트 (허브)

광량도 꽤 되어 보여져서, RGB를 좋아하는 아재로 이번 APEX7의 RGB도 매우 좋아할 거 같은 느낌입니다.

 

이번 APEX7의 USB 포트에는 조명이 들어옵니다. (화이트 전용인가봄)

K70 SE에도 USB 포트가 하나 있는데, 조명까진 없었습니다.

측면샷

키크론 K8 제품보다 살짝 더 내려가는 형태입니다. 

이중사출 ABS 키캡이라 투과율이 더 높아서인지, 키크론의 RGB가 전혀 보이지 않네요 ^^;;

OLED 디스플레이

옛날에 처음 이 제품을 봤을 때, 저 디스플레이창이 컬러인줄 알았는데, 흑백 디스플레이입니다. 

디스코드나 일부 게임 등에서 설정을 조정, 프로필 변경, 게임의 정보 확인 등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사용방법이 익숙하지 않아, 디스코드나 WOW에서의 상황은 확인해보진 못했습니다.)

 

좌) 스틸시리즈 APEX 7, 우) 커세어 K70 SE

Apex, K70 모두 높이 조절은 두가지만 됩니다. 접힌거, 편거...-00- 못찍었네요 ㅋㅋ

높이는 둘다 비슷함을 알 수 있습니다.

RGB (주간)

기본적으로 드라이버 설치는 USB 연결을 하면, 자동으로 다운로드 되는 방식입니다.

별도로 다운로드 받지 않아, 매우 편리한 방식인 거 같습니다.

노트북에서도 그럴지는 아직 안해봐서....

RGB비교샷

살짝 어두워질 때 찍은거기도 하고, APEX가 앞에 있어서 그런지, 더 밝은 느낌입니다. 

실제 느낌은 아무래도 커세어 K70SE가 화이트 키캡에 실버 프레임(알미늄)인지라, 더 곱고 밝은 느낌입니다.

APEX 7은 블랙 이중사출 키캡이고, 블랙 프레임 (알미늄)이라 또 다른 RGB뽕을 보여줍니다.

전체 샷

역시 RGB는 사랑입니다. ㅎㅎ

 

■■■총평■■■
■ 장점 
 - 생각보다 적축의 쫀쫀함이 장점입니다. (개취입니다)
 - ABS 키캡치고 품질은 꽤 좋습니다.
   PBT는 아니지만, 키크론의 K8보다는 좀 좋네요. 두꺼워서 그런가...키크론은 좀 얇거든요. 

   키크론은 첨엔 좀 괜찮다 싶었는데, 몇일 써보니, 싸구려틱하달까..
 - 생각보다 통울림이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 팜레스트가 생각보다 재질이나 고급스러움, 그리고 완성도가 꽤 있습니다. 
    (커세어 K70SE보다도 훨~~~~씬 좋습니다. 커세어는 반성하라!!!)
 - 이벤트 당첨으로 꽁!!짜!! 입니다.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와이프한테 당첨 사실을 바로 알려드렸습니다. 의심은 안하실거에요. 사이트에 버젓이 증거가 ㅋㅋ 

□ 단점 (다음 버전에서는 고려되면 좋을 거 같아요~!!)
 - PBT 키캡이 아니에요.
   가격대는 꽤 고가라인임에도 불구하고, PBT 키캡이 아닌 것은 다소 아쉽습니다.

   사용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번들거림, 자국 등이 남는건 싫거든요.

 - 분리형 케이블이 아니에요.
   허브기능까지 있는 2라인 USB 긴 하지만, 꽤 두껍고 분리형이 아니라서, 다소 아쉽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선길이를 사용자에 따라 짧은 걸 원할 수도 있을텐데, 이부분은 아쉽습니다.)
 - 작지만, 섬세한 배려 측면에서 usb-c 전환 아답터 같은거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요즘 노트북들이 USB-C 중심으로 많이 나오니, 이런 섬세한 배려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꽁으로 받은 스틸시리즈 에이펙스 7 텐키리스 (Steelseries APEX 7 TKL) 개봉기를 마칩니다. 

안녕하세요 캡짱입니다. 

 

업무용 HDD를 사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예전에 쓰던 본체에서 남은 2.5인치 SSD (삼성 840 pro)에 외장 HDD 케이스를 사서 
업무용으로 사용중이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것은 사이즈도 좀 크고, 다소 오래된 모델이라 
좀더 가볍고 작은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차,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250기가 정도면 되긴 하는데, 용량차 가격이 500기가랑 큰 차이는 아닌 거 같아서, 500기가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업무용 문서자료 (PPT, 엑셀, 한글, 워드, 사진류) 로 사용하기엔, 매우 넉넉한 편일거 같습니다. 

 

간단한 개봉기 남겨봅니다.

 

1. 개봉

T5 BOX 전면
T5 BOX후면
T5 개봉 1

전면은 삼성 로고와 T5 제품명만 있습니다.

T5 개봉 2

케이블은 C to C, C to USB 3.1  두개 입니다.

 

T5 케이블

USB-C 케이블로만 사용할 예정입니다.

T5 접속부

USB C 단자가 보입니다.

T5 후면

후면 디자인은 심플합니다.

T5 바닥면

2. 간단 사용기 (테스트)

 

크리스탈디스크마크 7.0 을 사용한 간단한 속도테스트를 하였습니다.

속도 테스트

속도는 500메가 정도 나옵니다. 

표기속도만큼 나오는거 같긴 합니다. (다만, 4K는 쓰기속도가 좀 이상하다고 하네요...)

 

다시 테스트를 .. 

노트북(usb-c만 있는 노트북)에서 다시 해보니, 쓰기영역에서 조금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NVME 계열의 SSD보다는 상당히 낮은 속도 같긴 하지만,

기존 2.5인치 Sata3 SSD나 7200rpm HDD에 비하면 매우 빠른 속도를 보여줍니다.

 

실제 대용량 파일 (32기가짜리)를 복사할 경우에, 어느정도 속도가 실제로 나오는지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속도 테스트 2

약 32기가 통파일 (영상)을 HDD에서 SSD로 옮겨봅니다. 

속도는 180 ~ 120 MB/s 정도 나오네요.

 

장점 

가볍고 작다.

적당히 빠른 속도 (HDD나 2.5인치 SSD보다 빠름)

 

단점

HDD에 비해 용량이 적고, 비싸다.

nvme 류보단 상대적으로 느린 속도

 

이상 간단한 개봉기를 마칩니다. 

 

 

안녕하세요 캡짱입니다.

새로운 책상을 맞이하여, 모니터암 추가구성 및 선정리를 새롭게 한 기념으로 다시 올려봅니다.

WOW PC

최근 공주님에게 방을 내어주게 되었습니다.

공주님을 위한 벙커침대를 장만하면서, 추가로 주문제작한 중소기업 가구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좀 늦게 받아서, 꽤 만듬새가 좋습니다. 


깔끔한 컨셉샷...이긴 한데, 최대한 이상태를 유지해보려고 합니다.

좌측 모니터 후면 USB-PD 출력 단자를 이용해, 무선충전기를 두었습니다.

Razer Tron 마우스 셋트였던 마우스 패드(형광?발광?)는 커피나 찬음료 등을 두는 용도로 사용 중입니다. -0-

키보드와 데스크매트

키보드는 커세어 K70 SE (은축) 입니다.

PBT 키캡이 기본으로 되어 있고, 화려한 RGB가 특징입니다. 

 

오늘의 X에서 구입한 데스크 패드 (755mm * 424mm) 입니다. 

PVC 재질로 가죽에 스티치 느낌이 되어 있어 꽤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철판이 안에 들어가 있어, 자석이 붙습니다.

장패드보다 이게 좀더 나은 느낌이고, 책상에 착 달라붙어 움직임이 없어 더 좋은거 같습니다.

RGB 2

커세어는 화려한 RGB가 ㅎㅎ

RGB 2
마이크와 스피커

디스코드로 길드분들과 담소를 나누는 (거의 저는 음소거 모드로 있긴 하지만..) 블루 스노우볼 마이크 입니다.

블루 예티보단 아래급 마이크로 출시년도는 매우 오래된 제품이나, 장수 모델 중 하나입니다.

Ice 제품은 단일지향성 모드 1가지이나, 본 제품인 블루 스노우볼 모델은 3가지 모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 1 mode : 카디오이드 모드 (Cardioid) - 무지향성 : 현재 셋팅은 무지향성으로

- 2 mode : 10 db Pad가 있는 카디오이드 모드

- 3 mode :  무지향성모드(Omnidirectional) : 전방향 모드 (스테리오모드)

 

USB에 연결하면, 별다른 설정은 없이도 잘 됩니다. 

스피커는 예전에 직구 미개봉으로 구입했던 하만카돈 노바인데, 여전히 잘 쓰고 있습니다.

사운드카드 & 마우스

사운드카드는 사운드블라스터의 X3입니다. 

G5 쓰다가 헤드셋(이어폰) ↔ 스피커 전환이 매우 불편해서 옆그래이드 했던 기기 입니다. 

블루 RGB가 꽤  이쁩니다. 

 

녹색 RGB의 마우스는 Razer 의 viper Ultimate 무선입니다.

그 옆에 조그마한 마우스는 노트북용 블루투스 마우스이고 5핀단자로 충전이 되는 모델입니다. 

헤드셋과 공유기

SKB 500메가 기가라이트는 아수스 공유기와 호환성이 안좋아서, 구매했던 아이피타임 8004T입니다.

작년즈음에 구입했던 공유기 입니다. 성능은 꽤 만족스럽습니다.

원래 GPU 받침대인 달착륙선과 부록 (로봇)은 그래픽카드를 수직으로 세우면서 갈 곳을 잃고, 공유기 위에 있습니다.

 

헤드셋은 MMX 300이며, 배그 접으면서 거의 전용 파우치에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능은 꽤 좋은데, 주인을 잘못만나서....

선정리1

후면 USB단자 중심으로 선을 묶었습니다.

나름 공들였는데, 내려갈수록 개판이 되기는...OTL

선정리2

지저분한 선들이 조금은 정리가 된 모습입니다.

어쨌든 전보다 꽤 깔끔한 모습입니다.

선정리3

 책상 좌측에 멀티탭선반 (2,200원짜리)을 활용해서, 모니터 아답터나 선들을 올려두는 용도로 활용하였습니다.

선정리4

알루미늄 멀티탭 (8구짜리)를 새로 장만했고, 피스로 책상 하판에 고정하였습니다. 

우측도 좌측과 마찬가지로 멀티탭 선반을 피스로 고정하였으나, 너무 지저분한 모습으로 차마...

상판 보강 (모니터암 두께감 및 휨 방지)

책상을 주문할 때 신경 썼던 부분입니다. 

본체와 모니터2대 사용 목적이었고, 모니터암을 사용할 생각으로 휨방지와 두께감을 위해 

동일 재질 나무판을 보강하는 형태로 주문 하였습니다. 

 

예전에는 각 알루미늄을 덧대였다면, 지금은 꽤 두께감이 생겨서, 그냥 모니터암을 바로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책상서랍

얇은 공DVD 케이스로 8개 정도 들어가는 높이와 3개가 딱 들어가는 깊이 입니다. 

매우 얇은 서랍(두꺼우면 허벅지에 닿겠지요)이 4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원래 기본 사이즈로는 서랍이 3개인데, 2,000mm로 사이즈 키우면서 서랍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보조서랍

수납공간이 적은 관계로, 얇은 철판으로 된 서랍장을 구입했습니다.

생각보다 얘도 폭이 작네요...ㅎㅎ

간단한 소품과 부품, 안쓰는 마우스 등을 담아둘 생각입니다. 

Gigabyte Z370 Aorus Gaming 7 & NZXT 크라켄 X62 (짭수)

그럭저럭 RGB가 이쁜 보드입니다. 

RGB을 얻고, 램오버를 내주었습니다. (4000급이 안되는 브랜드...ㅠㅠ)

전원부 보강 (Amd Spire Fan) & Thermaltake Riing Plus 14 TT

전원부 보강은 AMD SPire 순정팬을 활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램 등 전반적인 쿨링은 남는 링 플러스 팬을 활용하였습니다.

(크라켄 X62에 번들팬을 다시 달고, 링 팬을 떼서 좀 남았습니다 ㅎㅎ)

 

RGB 뽕을 좋아라 하는데 GPU가 전혀 없어 아쉽습니다. 

3080 이나 빅나비 나오면...ㅎㅎ

 

야간 샷

불꺼놓고 찍는게 젤 이쁘게 나오긴 합니다. ㅎㅎ

WOW PC

화려한 RGB와 WOW가 꽤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ㅎㅎ

 

세기말이라...어둠땅에서 뵈어요~~!!

 

감사합니다.

 

 

사양정보 (Spec) / 2020.09.13. ~ 

CPU : Intel i7-8700K (5.0G, OC)

M/B : Gigabyte Z370 Aorus Gaming 7

Memory : G.Skill Trident Neo 3600 RGB (8G * 2ea = 16GB)

        (XMP 3600 CL16 ▶ 3800, 16-16-16-36-304, (2T) ,1.35V, OC)

VGA : XFX Radeon RX 5700XT THICC II ULTRA D6 8G 

            (Phanteks vertical GPU KIT)

SSD : Corsair MP510 1T + Samsung 960 evo 500G (NVME)

HDD : WD 14TB+ WD 8TB + WD 3TB + WD 3TB 

CPU Cooling : NZXT Kraken X62

Cooler : Thermaltake Riing Plus 14 TT (5Pack)

Case : Phanteks Entoo Pro M TG SE

Keyboard : Corsair K70 RGB SE (Silver)

Mouse : Razer Viper Ultimate Wireless 

SoundCard : Sound Blaster X3 

Speaker : Harman/Kandon Nova

Mic : Blue Snowball Microphone

Power : Enermax Revolution87+ 1200W

headset : Beyerdynamic MMX 300 + Apple EarPods

Monitor : Crossover Tio3535 (35", 3440 * 1440, WQHD / Main + 2020년형 NB-F100a 모니터암)

          + LG 27UL850 (27", 3840 * 2,160, 4K / Sub + 2020년형 NB-F100a 모니터암)

안녕하세요 캡짱입니다. 

 

오랜만에 장만한 키보드입니다. 

용도는 노트북에 사용하려고 구입하였습니다. 

해외 펀딩을 주저주저하다, 국내 예판으로 구입하였습니다.

 

고른 사양은 "적축", "RGB", "알루미늄"입니다.

"핫스왑"을 넣을까 말까하다, 결국 적축만 사용할 거 같기도 하고, 

내구성에 대한 신뢰도가....암튼 그래서 안넣은 제품을 선택하였습니다. 

 

1. 키크론 K8 주요 특징

 - 87키 텐키리스 (변태배열 X)

 - 유무선 겸용

 - RGB

 - 기계식 (옵티컬도 있고, 핫스왑도 있지만, 제가 고른 제품은 그냥 기계식 '적축'입니다.)

 - 맥 키배열 중심, 윈도우도 당연 잘 됩니다.

 - 최대 3대 멀티페어링 (블루투스) 및 유선 모드도 가능합니다. 

 - 대용량 밧데리 (4,000mAh / RGB 72시간 사용시간)

주요 특징

 

2. 개봉기

본격적인 개봉기 입니다. 

겉박스 (전면)

텐키리스 박스라 크진 않습니다. 

미닐랩핑이 되어 있습니다. 

사진엔 잘 안보이지만, 키보드 디자인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 참고)

 

겉박스 (뒷면)

K8의 주요 특징에 관한 간단한 설명과 실물 사진이 있습니다.

박스를 열자, 완충제 역할을 하는 스트로폼이 들어있습니다.

키보드 배열 및 Window용 배열 참고

간단한 레이아웃 및 키캡 배열이 있습니다.

기본은 MacOS 배열로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애플 사용자들이 주 타겟인 제품답습니다.

윈도우용으로 사용할 경우, 여분의 키캡으로 교환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개봉샷 두둥!!

본체는 얇은 비닐로 한번 더 제품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케이블(충전 및 유선모드..일반적인 USB-C 데이터 겸용 케이블입니다. )이 보입니다.

케이블 및 악세사리

케이블, 여분의 키캡, 키캡 리무버가 같이 있습니다.

 

키보드 덮개가 있는 본체

키보드 본체가 보입니다. 

얇은 플라스틱 키보드덮개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포장용 플라스틱 같은 재질입니다.

 

덮개를 열고

본품이 보입니다. ESC가 저정도로 노랗진 않은데...

 

여분의 키캡

주로 Windows에서 사용할 거라 맥용 키캡은 빼서, 저리 남았습니다.

다소 아쉬운 것은 PBT 키캡이 아니라서... 이왕이면 PBT 키캡도 넣어줄만 한데요...^^;;

촉감은 다소 미끌거리던 여느 키캡과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PBT의 그것처럼 좋은 느낌까진 아닙니다.

다행히 싸구려같진 않았습니다.  

전면샷

키크론이 대부분 변태배열인것에 비해 K8은  전형적인 87 텐키리스 배열이라 선택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아무래도 WOW 등을 위한 액션바에서는 F1~4, F5~8 등 구분이 되는 것이 좋지요. ㅎㅎ

이쁜 각도??

테두리만 알루미늄으로 감싼 제품입니다. 

풀알루미늄이면 이가격대에 구입하긴 어렵지요.

그래도 꽤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단자부위

왼쪽부터

USB-C 충전단자 (유선모드)

Windows/안드로이드 ↔ MacOS 스위치

블루투스-OFF-유선모드 스위치 입니다. 

 

바닥, 높이조절부위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패드가 있습니다. 3단계 높이 가능합니다.

낮은 높이에서 1단입니다. 미끄럼 방지 고무가 달려있습니다.

 

중간높이로 해눈거긴 한데..

사진이라 높이를 가늠하기는 어렵네요 ㅋㅋㅋ 1단입니다. (중간높이)

젤 높게

젤 높게 해봤습니다. 여기에도 미끄럼 방지 고무가 달려있습니다.

젤 높게 했을 때의 높이

조금 높아보이나요? -0-

Mac-연결 모습

MacOS에서의 연결 모습입니다. 

Win-연결 모습

Win10에서의 연결 모습입니다. 

키보드 받침대

87키(예전 로지텍G-Pro 쓰던 유창목 손목받침대) 텐키리스 키보드답게 폭은 대충 잘 들어맞습니다.

풀키와의 비교

텐키리스가 아무래도 풀키보다 깔끔한 느낌입니다.

커세어 K70 SE + Razer Viper 무선은 본체에서 사용하고 있고, 

이번 키크론 K8 + HP 700 블루투스 마우스는 노트북용입니다.

연출샷

컴퓨터 본체 앞에 둬봤습니다.

원래 앉은 자리에선 허리 뽀사질 거 같습니다. 자판도 못치겠고...

이건 아닌가봅니다.

모서리 배치

보조모니터에 USB-C 충전기능이 있어, 옮겨서 연결해보았습니다.

이래도 허리 뽀사지겠네요.

잘 맞던 모니터 각도도 좀 이상합니다.

 

아무래도 PC본체에 유선으로 연결하고, 블루투스 스위치로 전환해서 노트북으로 스위칭해서 사용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연출샷

연출샷입니다.

이상태로 사용은 못할 거 같고, 그냥 사진은 이쁘게...^^;;

 

■ 장점

- 전형적인 87키, 텐키리스 배열

- 유무선 연결방식 (이동형에 최적화)

- 이쁜 RGB 모드들 

- 꽤 이쁜 키캡 색상 (그레이 계열)

- 맥/Win 호환성 있는 기계식 키보드

 

■ 단점

- 디자인에 비해, 다소 아쉬운 키캡 재질

- RGB 뽕에 취할 수 없는 불투과 키캡이 웬말~~!!!

- 무선이라 그런가 740g 치고 다소 무겁 (대용량 밧데리 4000mAh/Max72시간)이라 그런가

 

■ 총평

- 맥/Win 동시 사용할 용도로는 꽤 괜찮은 제품

- 키크론 타 제품라인에 비해 비교적 키캡놀이 가능할 수도 ㅎㅎ

 

이상, #내돈내산한 Keychron K8 개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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