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캡짱입니다.

 

오늘은 지난 19년 연말, 해외직구(구매대행)으로 구입한 외장하드가 최근 도착해서, 개봉기를 올려봅니다.

 

제품명은 Western Digital 사의 WD - Easystore 14TB External USB 3.0 Hard Drive 입니다. 

 

주요 스펙은

3.5인치, 14TB, 5400rpm, USB 3.0의 고용량 HDD로 베스트바이(일명'베바') 전용 제품입니다.
(최근 이베이-베바가 나오면서....구매성공하신 분들이 많은걸로 알아요^^)

 

보통, 직구로 많이 사는데, 주로 적출해서, 나스나 데스크탑PC용 HDD로 활용을 많이....

 

이지스토어 자체가 베바 전용모델인지라, 유사모델이 WD Elements 제품이 있고,
국내에는 Elements 모델 10TB, 약 30만원정도 외엔 아직  14TB 제품이 정식으로 출시되진 않았나봐요.  (다나와기준)


구입당시 가격은 12월말에, 이베이-베바에서 $189에 풀렸었고, 쿠폰도 일부 풀린 걸로 압니다. 
(구입 후 배송은 20일 가까이 걸렸습니다. 연말연시라....그랬나봐요)

 

박스 전면

이지스토어 14TB로 2년보증 제품이랍니다. 

적출할 거라....상관은 없지만요.

 

상부 미개봉실

상부에는 2개의 미개봉씰이...

 

박스하단

하단엔 제품 시리얼 등 이런저런 바코드나 텍스트정보가..

 

측면 A

전용소프트웨어로 백업을 할 수 있고, 윈도우나 맥OS에서 호환되나 봅니다. 

데스크탑PC HDD로 쓸 생각이라, 관심은 그닥...

 

측면 B

간단한 설치방법 및 사용방법 등을 소개..

 

구성

구성물입니다. 

좌측부터 USB케이블, 전원아답터 및 케이블, 외장HDD입니다.

박스 안에 설명서는 안꺼냈.....-0-
32GB USB메모리는 없네요...준적도 있다던데...

 

구성 및 전면부

전면부, WD 이지스토어라고 되어 있는 쪽 우측 중앙쪽에서 연결하면 화이트 LED 가 꽤 밝게 빛이 납니다.

 

측면

측면은 그냥 평평한 ...

 

후면

USB 연결, 전원부단자가 보입니다.

외장으로 사용시, 돼지코가 필요합니다.

 

연결

14TB 표기단위 차이로, 실제 이용가능한 용량은 12.7TB입니다. 

512MB를 사용중이라고 하는데, 기본 소프트웨어 인가봅니다.

 

맘이 급했나, 사진이 없습니다......OTL
불량이 있으면 안되니, 적출 전에 베드섹터가 없는지, TEST하라는 글들이 많습니다. 

꼭 테스트 하셔야 해요~~!!

 

적출1

적출 목적으로 구입했으므로,  적출 시도 합니다. 

준비물로 안쓰는 카드를 몇개 꺼내봅니다. 최소 4장필요하데요..
살살살 혹시 모를 AS를 위해, 최대한 잘 열어보렵니다.

 

적출2

한쪽면은 겨우 열긴 했는데.........카드 하나가 완전 이모양....OK캐시백 요즘은 어플로 적립하닌까...-0-

손가락도 아프고....손톱도 아프고...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분해 1

어차피 적출 티가 나면, AS 날라간다고 하는데....Test상 베드섹터가 없으니,

과감히 드라이버로 후벼파서....고정핀을 뽀갭니다. -0- (AS보증 안녕~~~!!!)

HDD만 안다치면 뭐....

 

분해 2

저 프레임 안에 HDD가 잘 들어가 있는데,
프레임을 비스듬하게 밀어서 빼면, 4부위에 고무패킹으로 고정되어 핀이 밖힌 상태로 뺄 수 있습니다.

 

샤오미 드라이버가 쓸모있을 때가

샤오미 드라이버 셋트의 진가가...

고무패킹 벗기면, 6각별같은 모양으로 피스가 박혀있는데, 샤오미에 딱 맞는게 있습니다.

딱~~!! 저자리에 있는거가 딱 맞아요!!! (잉????)

 

분해완료

바닥면입니다. 여느 HDD와 다른점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전면부

14TB제품으로 WD140EMFZ 라고 되어 있습니다.

EMAZ 제품에 비해, 캐시용량이 2배인 512mb라는 썰이 있습니다.

그리고 SMR 이 아닌 PMR 이라는 썰이 일반적이라, 더욱 만족스러운 거 같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캐시용량이 많으면 좋은거, SMR이 아니면 좋은거라고...-0-)

 

보다 많은 영상자료와 공주님의 더빙만화 등을 저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단 기존 데이터 백업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거 같아,

주말에 PC에 뜯고, 자료 정리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

 

이상 14TB개봉 및 적출기를 마칩니다. 

안녕하세요 캡짱입니다.

 

오늘은 사운드카드 이야기 입니다. ^^;; (3) 마지막편...

 

2020년 첫지름(?)이 사운드카드가 되었습니다.

 

뭔가, 사블 G5의 아쉬움과,

스피커 ↔ 헤드폰 간 스위칭 기능이 가장 편리하고, 원하는 기능이었기에 바꾸게 되었습니다.

 

12월 말, 25% 쿠폰발행 때문에스펙상 업그레이드 된 G6이 신제품인 X3보다 저렴한 사태?까지 와서,
더욱 고민이 더 컸엇으나, 소프트웨어가 아닌 물리키로 스위칭기능을 하는 것이 더 나을 거 같고, 

신제품인 상황이라,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다시 ...^^

 

동시에 3대가 나란히 ㅋㅋ

 

기존에 쓰던 X6이 보이는 가운데, 새로 영입한 X3과 믹스앰프가 나란히 보입니다.

 

구성

 비닐에 씌여진 본품, 본체와 연결하는 선(USB-C), 각종 보증서나 설명서 같은거..., 방부제...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스펙 요약 - 공식사이트에서
후면 연결단자 소개 - 공식사이트에서
스펙 - 공식사이트에서
스펙 - 공식사이트에서

스펙상으론 G6보단 G5에 가까우나, 스위칭모드와 Super X-Fi 가 좀더 특화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면부 가상 7.1 헤드셋 외에, 후면부 리얼 7.1 출력이 가능합니다. 

 

G5에서 빠진 건, USB 허브 기능이 빠졌습니다. (G6에도 빠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선마우스 연결하기 딱 좋았는데....^^;;

 

전면부

상단은 조그 다이얼로 볼륨을, 각 버튼으로 설정값을...

전면부는 헤드폰과 마이크 연결부 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할 버튼은 조그다이얼과 SXFI버튼 (스피커-헤드셋 스위칭 기능만 주로...)일 듯 합니다.

 

후면부

후면부는 리얼 7.1 출력부, 라인인, 광단자 출력부, 본체와 연결하는 USB-C타입부가 있습니다.

최근 제품이라 USB-C타입인 듯 합니다. 

 

휴대폰 케이블 등으로도 단선나면 응급처치가 가능할 거 같습니다.

 

 

드라이버 설정화면들입니다.

심플한 G5에 비해, 구성 및 메뉴가 더 많아졌으며, 비쥬얼적인 측면이 좀더 강화된 거 같습니다.

다만, 폰트 때문인지, 한글표기된 메뉴가 다소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프로파일 설정

WOW를 하니 RPG로 해놔야 할 거 같습니다. ^^

 

수퍼 X-Fi 입니다.

creative 계정과 sxfi 계정을 모두 따고, 둘을 연결 시킵니다.

와이프가 양쪽 귀-얼굴 사진을 찍었고, 뭔가 제 얼굴과 귀 모양에 따라 ... 기술은 생략합니다. -0-

 

EQ

EQ 화면입니다. 뭔가 선으로 보여줍니다. G5의 빨간 칸이 더 이뻤.....-0-

 

출력 설정

출력 설정입니다. 

필터는 뭔 기능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기본으로 두고 사용 중입니다.

 

녹음

마이크부 설정입니다.

그닥 건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스카우트 모드

FPS에서 유용하다는 스카우트 모드, 개인적으로 왜곡때문에 잘 쓰진 않는 기능입니다.

WOW는 뭐....쟁에서 활용이 될까 싶긴 합니다만, 쟁을 안해서...

 

인코더

돌비 디지털 라이브 기능입니다. spdif ...광출력으로 연결 시, 보다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단, 광출력일때는....스피커-헤드폰 스위칭이 전혀 안됩니다. 
(스피커에서 소리 나게 하면, 헤드폰에서도 소리가 나갑니다.)

 

믹서

기본으로 두고 사용 중입니다.

 

개인정보

Creative 상의 계정과 SXFI 계정을 연동하여 사용중입니다.

 

고급설정

고급설정 모드 입니다. 업데이트(펌업) 등도 여기서 가능한가 봅니다. 

 

설치샷

본체 뒤가 지저분합니다.

일단 스피커 받침대 안으로 선들을 통과하게 하여, 마우스충전거치대와의 간섭을 최대한 줄였습니다.

스피커는 2채널이라서, 후면부 좌측(front)단자에 연결 후, 2채널로 설정하였습니다.

전면부에 아이폰 번들 이어폰 (이어팟)을 사용하고 있고,

150옴인지 200옴인지 개인에게 부탁해서 사용하고 있는 저항(4극인가..5극임)을 예전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종 설치 샷

 

최종 설치샷입니다.

 

배틀그라운드, 콜옵듀티 등은, 업데이트만 하고 있는 상황이라, 

디스코드 사용할 때와, 그냥 게임이나 예능 시청 등을 할 경우 등이 많은 관계로, 

스피커 ↔ 헤드폰 간 스위칭 기능이 가장 아쉬웠었는데, 이부분은 해소가 되었습니다.

 

음질이나 성향은 막귀인지라, 논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지만,

G5와 크게 다르진 않은 느낌입니다.

 

같은 creative제품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총평

■ 장점

1. 스피커 ↔ 헤드폰 스위칭 기능

2. 가상 7.1과 리얼 7.1 지원

3. 물리적 키로 각종 설정값을 빠르게 전환

4. 이쁜 디자인..버튼이나 조명이 꽤 고급스러워서 개인적으로 맘에 듬

 

단점

1. G5 대비 성능향상 미비 (스펙상 칩은 좋아졌다고 하는데, 실 성능은 잘....막귀입니다...)

2. 커진 덩치 (G5나 G6대비 덩치가 꽤 커짐)

3. 광출력 모드일 경우, 헤드셋간 사운드 스위칭이 안됨 

   (스피커에서만 소리나야하는데, 동시에 헤드셋에도 소리가 납니다....이게 장점이 될 수 있을 수도 있지만...)

안녕하세요 캡짱입니다.

 

오늘은 사운드카드 이야기 입니다. ^^;; (2)

 

기존에 쓰던 제품은 사블 G5 였습니다. 
(풀네이밍은 사운드 블라스터 X G5....바로 전글에...ㅋㅋㅋㅋ)

 

뭔가 새해를 맞이해서, 사운드카드를 지르게 되는데.........-0-

헤드셋 셋트랑 단품으로 엄청 싸게 풀린적이 있는 거 같습니다. 

충동적으로...중고나라에서 거의 사용 안하신 제품을 싸게 가져왔습니다.

 

이번에 소개 드릴 제품은 완전 초스피드로 사용해보고,

바로 다음 제품으로 가긴 했습니다. ㅋㅋㅋㅋ

 

제품명은...

로지텍 ASTRO MIXAMP PRO TR (3세대)

아스트로는 게이밍기어로는 꽤 고가 브랜드입니다. 

물론 AV쪽으로 가면 뭐.........귀여운 수준일 수는 있지만, 게이밍기어에서는 고가브랜드인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사운드카드는 보통 내장사운드로 사용하거나,
게이밍기어 브랜드로, Creative사의 사블 시리즈, 아수스시리즈 쪽이 좀 알려져있는 편인거로 알고 있는데, 

아스트로에서도 사운드카드 겸 앰프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4세대 제품으로 최신제품이 출시되어, 약 17~19만원대인 듯 합니다.

 

일단, 3세대인 이제품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표이미지 - 공식사이트에서 퍼옴

 

대표이미지 - 공식사이트에서 퍼옴 

 

고급스런 케이스

엄청 두꺼운 ....

일반PC와 MAC,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4 이상에서 호환하는 거 같습니다.

ASTRO가 아마 로지텍에 인수합병된 게 아닐까 싶긴 합니다.

 

 

사전처럼 옆으로 빼는...사전...아시죠? -0-

사진처럼 옆으로 빼는 거에요.

 

구성물

케이블 잔뜩, 그리고 오른쪽에 본품이 보입니다.

 

좌 상단 - 디지털 데이지 체인 (Digital Daisy Chain) 

    : 하드웨어적으로 기기끼리 연결하여, 디스코드 같은 음성대화를 할 수 있는 기능 같습니다. 

좌 중간 - 광단자 

좌 중간 센터 - 헤드셋 Y 케이블 (송출부와 마이크부를 4핀 1라인으로 전환하는 케이블인듯합니다.)

좌 하단 - 컴퓨터와 연결하는 USB케이블 (3M짜리라고 합니다. 드럽게 길어요...-0-)

 

박스 후면

제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사이즈는 그리 크진 않습니다.

 

전면부

광택나는 재질이며, 메인 LED은 빨간 RED색 입니다.

심플한 구성으로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바닥면

미끄러지지 말라고, 바닥면은 고무재질입니다.

 

측면

살짝  기울어진 모양입니다.

 

하단부

디지털 데이지 체인, 헤드셋, 옥스 구성입니다.

 

헤드셋은 4핀으로 작동합니다.

 

상단부

광출력, 스트림, 본체와 연결되는 USB부 입니다.

 

스트림은, 믹스앰프다운 기능이 가능합니다.

마이크, 송출부문 등 선택적으로 송출이 가능하여, 방송 등을 할 때 연결이 가능하며, 
일부 스피커로 연결하는 기능으로도 사용은 가능한 것 같습니다.

 

설치는 매우 쉬운 거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앱스토어에서도 다운이 가능하고, 공식홈페이지에서도 다운이 가능한 거 같습니다.

 

저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하였습니다.

 

심플한 설정

 

굉장히 심플하고, 직관적인 구성임을 알 수 있습니다.

 

 

광출력단자로 구성하여, 헤드셋을 듣게 될 경우,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는 글을 보게되어 

사블 G5 - 광출력(돌비) - 앰프 - 헤드셋 (베이어다이나믹 MMX 300)으로 연결해 보았습니다.

 

SPDIF 출력 모드를 통한 연결 구성

이 구성으로 연결하면, 아래와 같은 구성으로 됩니다.

일단 대충 테스트 모드

 

아스트로 단독으로 듣는 사운드보다는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만...

막귀인지라, 미세하게 더 좋아지겠죠??...별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비교군 이어팟, 잠자던 베이어다이나믹MMX300, 하만카돈 노바 상으로는 별차이가...)

 

 

총평

■ 장점

1. 사블 외에 다른 성향의 제품

2. 고급스러운 외장 및 직관적 인터페이스

3. 앰프다운 믹스 기능 (개인방송용??)

4. 디스코드 음성대화나 방송 사운드와 게임 사운드 비중을 커스텀할 수 있음

 

단점

1. 구형제품 (신형인 4세대 출시)

2. (스트림모드로 했을 경우) 스피커 ↔ 헤드폰 간 스위칭 기능 불가 (이거만 됐어도......)

3. 기본적으로 스피커와 헤드셋 동시 연결해놓고 사용은 불가 (G5보다 더 불편)

4. PC본체와 가까울 경우, 남는 선이 어마어마....3M짜리라...
  (집에 돌아다니는 휴대폰충전선 구형으로 꼽아도 되긴 해요)

 

안녕하세요 캡짱입니다.

 

오늘은 사운드카드 이야기 입니다. ^^;;

 

개인적으로, 배그를 잠깐 한 적이 있어서, 사플의 중요성 때문에, 

보드 내장은 죽이고, 외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Creative 사의  '사운드블라스터' 줄여서, '사블'이라고 불리우는 제품 라인입니다.

 

정확한 제품명은 아래에...^^

 

Creative 사의 사운드 블라스터X G5 (Sound Blaster X G5)

 

박스 구성

외장형 구성으로, 컴퓨터와 연결되는 라인과 광출력을 도와주는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나와에 나와있는 스펙입니다.

스펙은....뭐 그냥...대충....다나와에서 가져왔습니다.

 

프로파일

사용자가 미리 설정해둔 3개를 순차적으로 불러올 수 있습니다.

배그 할 때에는 해당 헤드셋에 최적화되었다는 EQ값을 커스텀 하여, 사용하였었습니다......설정 날아감...OTL 

 

어쿠스틱 엔진

소리가 좋아진대요...-0-

 

EQ

EQ 값을 통해서, 사플을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카우트 모드

발자욱 소리를 증폭하는 기능입니다만, 스카우트모드는 좀 왜곡되어 들려서,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사운드라 사용하지는 않았었습니다.

 

보이스 FX

목소리를 변조(?)하는 기능인가본데, 써본적은 없네요.

 

세부 설정

세부 설정입니다.

광출력, 헤드폰의 5.1, 7.1 등 가상 모드도 가능합니다.

헤드폰이나 이어폰 사용시 사플 설정을 할 때 여기서도 설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수는 스테레오모드로 많이 사용한다곤 합니다.

 

야간 설정샷

외장형 후면에는 스피커쪽과 연결하였고, 전면에는 애플 이어팟을 사용중입니다.

보통 이어폰을 사용할 경우 150~200 Ω을 사용하곤 합니다.

 

총평

장점

1. 메인보드 내장보다 풍부한 사운드

2. 전면부 4핀 단자 마이크 기능 가능

3. 광출력 및 가상 7.1, 5.1 지원

4. 신형 제품 출시 등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가성비)

   사블 기준 스펙상 성능 순은 G6>X3>G5 정도, 편의성 X3 > G6 > G5 로 보여짐. 

 

단점

1. 구형제품

2. 리얼 5.1 , 7.1 지원 불가

3. 스피커 ↔ 헤드폰 간 스위칭 기능 불가 (이어폰 선 뽑으면, 후면단자로 연결된 스피커로 소리 남 ㅋㅋ)

 

안녕하세요 캡짱입니다.

 

평소, WOW를 하면서, 디스코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게이밍용 이어폰이라고 알려진 제품들을 사용해봤는데 (최근에도 샀었는데..........)

디스코드에 게임 사운드가 흘러들어가는 제품들이라, 사용을 거의 안했었습니다.

 

갤럭시 노트9와 갤10에서 구한 AKG 번들이어폰을 써오다, 

이어팟은 어떨까 싶어, 바꿔봤는데, 이어팟이 더 저한테 맞는 거 같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배그 했을 땐, 무선헤드셋, 유선헤드셋 등 써왔지만, 와우하면서 헤드셋은 사치(?) 인듯해서..)

 

이어팟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갖고 있었는데,

얼마 전, 정품 이어팟이 16,000원대로 풀렸다는 뽐X 소식을 접하고,

쟁여놓을 목적으로 2개를 구입하였습니다. (2개부터 무료배송 !!)

 

애플 리셀러인 쿠팡!!

참고로, 쿠팡이 애플 리셀러였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일반 온라인 사이트에 판매되는 제품중에 가품이 꽤 있다고 합니다. 

뽐뿌 댓글들을 통해, 가품 의심없이, 믿고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고급제품이 아닌데, 가품이 있는 것이 신기하긴 하지만...)

 

구매인증!!

배송이 빠르고, 유료회원이 아닌 경우, 2개 이상 구매시 무료였습니다.

지금은 다시 2만원 후반대로 변경되었습니다.

 

전면

화이트계열의 심플한 디자인!!

 

바닥샷

가품은 저 스티커 위치가 다른 제품이 있다고 함

 

중국어 가득, 한글은 없음
후면

개봉씰인 연한 연두색 화살표를 당기면, 슥~~ !!

 

깔끔한 내부1

포장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깔끔한 내부2

군더더기 없는 포장 및 포장디자인은 역시 애플인가 봅니다. (??)

기존 이어팟과의 비교

다행히(?) 구 제품과 차이가 없습니다. -0-

 

USB 외장 사운드카드 -> Y분리형 잭 -> 200옴(150옴인가??) 저항 -> 이어팟 연결로 사용중입니다.

 

중저음역대의 사운드가 타 게이밍이어폰(지난 씽크웨이 HE420)과는 차이가 있고,

소리 자체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2개를 쟁여놓은 만큼, 오래오래 이어팟을 쓸 수 있을 거 같아 햄볶해요~!!

 

총평

1. 게이밍 이어폰으로서의 가성비 짱!!
  (애플 정품 이어팟을 16,000원대에 GET !!)

2.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깔끔한 성향의 사운드

3. 게임사운드가 흘러들어가지 않는 마이크 등의 기본 품질 

  (디스코드 사용자에겐 필수!! 입니다.)

안녕하세요 캡짱이로세 입니다.

 

웨이코스에서, 최근 세일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웨이코스 쇼핑몰, 세일 베너 

 

키보드도 이뻐보이긴 했지만....맘에 드는 제품 라인은 아니라서...^^;;

 

웨이코스쇼핑몰 할인 소식에, 살펴보미, 눈에 띄는 제품이 하나 보였습니다.

 

씽크웨이 TONE HE420 쇽 마이크 착탈식 게이밍 이어셋 

 

배그 접기 전까지는, 무선헤드폰도 써보고, 사운드카드+유선헤드셋, 사운드카드+유선이어폰 조합 등도 써왔지만,

WOW 복귀 후에는 헤드셋은 봉인해 놓고, 사운드카드 + 유선이어폰 조합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배그와 마찬가지로, WOW 도 길드원과 혹은 레이드 시, 디스코드 사용이 필수(?)인데,

아이폰 번들이어폰이다 보니, 마이크가 다소 아쉬운 상황이긴 했습니다. 

 

웨이코스 쇼핑몰 기준, 29,000원이 정가인듯 한데, 9,900원인가...배송비 포함 12,400원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매인증

9,900원 + 배송비 2,500원으로 매우 저렴하게 구입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 전에 도착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

 

상품 소개 (웨이코스 쇼핑몰)

상품소개로는 뭔가 뽀대가 좋아보입니다.

 

헤드셋처럼 마이크가 길게 연장되어 달려 있고, 자유롭게 구부려져서, 편해보일 거 같습니다.

 

박스 포장

이어셋 색상과 같은, 검정색과 노랑색 조합입니다.

 

구성

구성에 이어셋을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구성이 알차네요. 폼팁도 사이즈(대형, 소형??), 귓고리?? 같은것도 들어있는데, 사진은 ..귀찮....

 

연결해서 테스트

 

기존에는 아이폰 번들 이어폰을 사용중입니다.

사운드카드는 G5 로, 배그할 때 구입했던 제품인데, 요즘 신형이 나와서..교체하고 싶...

 

텐막프로라는 게이밍이어셋을 구입했을 때,

G5 조합에서는 저항이 필요하다는 글들을 보고, 200옴인가 사제로 구입하였었는데,

텐막프로는 귀 뒤로 선을 넘겨서 쓰는 스타일이라, 뭔가 저랑은 안맞아서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게임 사운드가 마이크로 흘러 들어갔던거 같아요..)

 

이번 HE420에도 저항을 결합하고 사용해 보았습니다.

 

구성 및 보관

네....아이폰번들 줄 다시 풀었습니다.

그리고 HE420은 케이스에 잘 포장을..... ^^;;

 

리뷰로 좀 더 쓰려고 하였는데, WOW 게임 사운드가 너무 아이폰 번들이어폰과 성향이 달라서........ㅠㅠ

 

장점

  - 배그 처럼 사플이 중요하지 않은, 디스코드용(?)이 필요할 때

  - 헤드셋의 부담감이 적은 점

 

 

단점

 - 음질....하.....ㅠㅠ

 - 왼쪽은 마이크 때문에 뭔가 무게중심이 안맞아서 그런지, 결착이 부자연스러움

 - 디코에서 설정을 잘못한건지, WOW 게임사운드가 들어간다고 하는데, 설정을 어떻게 해야할지.....ㄷㄷㄷ

 

총평 : 아이폰 번들 쓸래요

안녕하세요. 캡짱이로세입니다.

 

그래픽카드를 변경하여, 이를 기념하여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 사용중인 PC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s://cabjjang.tistory.com/3)

 

CabJJang WOW PC (GAMING PC)

사양정보 (Spec) CPU : Intel i7-8700K (5.0G over clock) M/B : Gigabyte Z370 Aorus Gaming 7 Memory : Corsair Vengeance 3600 RGB (8G * 4ea = 32GB) (XMP 3600 CL18) VGA : Sapphire Radeon RX VEGA 64 Nitr..

cabjjang.tistory.com

사양정보 (Spec)

CPU : Intel i7-8700K (5.0G over clock)

M/B : Gigabyte Z370 Aorus Gaming 7

Memory : Corsair Vengeance 3600 RGB (8G * 4ea = 32GB) (XMP 3600 CL18)

VGA : Sapphire Radeon RX VEGA 64 Nitro (AMD) (기존)

         ▶ XFX Radeon RX 5700XT THICC II ULTRA D6 8G (신규) 

SSD, HDD : Corsair MP510 1T + Samsung 960 evo 500G , 기타 HDD

CPU Cooling : NZXT Kraken X62

Cooler : Thermaltake Riing Plus 14 TT (5Pack)

Case : Phanteks Entoo Pro M TG SE

Keyboard : Logitech G pro

Mouse : Logitech G903 Wireless ▶ Razer Viper Ultimate Wireless

SoundCard : Sound Blaster G5

Speaker : Harman/Kandon Nova

Power : Enermax Revolution87+ 1200W

headset : Beyerdynamic MMX 300 + Apple EarPods

Monitor : Crossover Tio3535 (35", 3440 * 1440, WQHD / Main) + Dell 2412M (24", 1920*1200, FHD / Sub)

                                                                          ▶ LG 27UL850 (27", 3840 * 2,160, 4K / Sub)

 

그래픽카드를 자주 바꾸는 편은 아니지만, 재작년부터..특히 올해는 좀 많이 바꿔본 거 같습니다. 

 

ATI 7970 라이트닝 XFX RX480 ▶ 지포스 1080 ▶ 기가바이트 베가 64 ▶ 사파이어 베가 64 니트로로 바꿔왔습니다.

 

지포스에서, 베가로 간 것은 성능은 유사하나 프리싱크, 플루이드모션 때문이였는데,

막상 플루이드모션은 애니메이션을 안보는 관계로......

 

기가바이트에서 니트로는 단순 RGB뽕과 쿨링 성능때문에....

 

그러고보니,

1080 빼고는 죄다 AMD 계열 (구 ATI) 를 좋아라 하네요!!! 

별차이 없다고 하는데, 느낌적인 느낌으로는 뭔가 AMD가 따뜻한 색감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갑자기, 급작스럽게 그래픽카드를 교체하였습니다. (와이프님이 대구에서 올라오기 전에 바꾼건 순전히 우연....)

대신 저렴하게...추가금을 일부 드리고, 본체만 교환하는 중고거래를 하였습니다. ^0^

XFX 5700XT THICC II는

AMD 신제품 라인으로2팬 구조로 최근 트랜드인 LED 뽕이 슬프게도 하나 없습니다.

대신 공랭쿨러의 뽀대는...나름 맘에 듭니다. (성능은..3팬 모델보단 나쁜걸로...OTL)

 

다나와 상품정보에서..

최근 AMD 그래픽 성능군으로는 베가 < 5700XT < 라데온7 이긴하지만,

출시 순서로 보면 5700이 최근 라인이긴합니다. (곧 5500시리즈가 나온다고...)

 

Vega 시리즈 (64, 56)은 언더볼팅이라는 것을 하게 되면, 

전압도 착해지고, 점수도 일부 올라가게 된다고 해서, 따라쟁이 모드로....해보기도 ㅎㅎ

 

언더볼팅은 아마 라데온 3XX 시리즈부터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라데온이 전기를 많이 처묵처묵....)

 

통상 그래픽카드 성능 벤치마크 프로그램은 3Dmark - Fire Strike 점수로 많이들 얘기 합니다. (파스)

 

1) 먼저 사파이어 Vega 64 니트로 8G 언더볼팅 측정값 입니다.

    : 그래픽 점수 25,471 점 

8700K @ 5.0G 오버클럭 + Vega 64 Nitro 언더볼팅

2) XFX 5700XT THICC II 순정 측정값 입니다.

   : 그래픽 점수 28,437점

8700K @ 5.0G 오버클럭 + XFX 5700XT Thicc II 순정 

 

5700XT는 최신 드라이버 19.12.2 설치 후 측정한 값이긴 해도, 약 2,000점이 오르게 되었습니다.

 

WOW에서의 실성능은?

체감이 안되네요....-0-

 

몇만원 주고, 2000점을 얻었는데, 와우에선 비슷한 느낌이네....흠.....OTL

 

소음이 꽤 크다는 글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소리가 크진 않네요.

에러나 블루스크린 등의 불안한 모습만 안보이길 바래보며, 이상 마칩니다. ㅎㅎ

 

XFX 5700XT THICC II 장착샷

 

안녕하세요 캡짱이로세 입니다.

 

최근까진, G903을 쓰고 있었으나, 

제가 손이 작은 관계로 로지텍의 G Pro 마우스에 계속 눈길이 갔었습니다.

 

사실 G903 사고 나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얼마 안지나, G Pro가 출시했거든요....

(배그에 빠져서, 쿨엔 커뮤니티에 소흘했더니, 신제품 출시 소식을 못들어서.....사고 얼마안되서....)

 

최근 잦은 지프로 무선 특가는 번번히 놓쳤고, 럭키박스 살까도 했지만, 그런 운빨이 없는지라....

쿨엔의 그릉그르릉님의 가장 빠른 사용기와,
지프로 이상 이라는 평들...해외 평들로 기대감이 높았던 레이저 바이퍼 무선!!

 

VS 항상 마음 한켠에서 지름 욕구가 있었던, 지프로 무선 마우스와 갈등, 고민 끝에...

고급스러움, 타 제품에 대한 호기심 혹은 기대감 등으로 레이저 바이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웨이코스의 이상한 예약판매 및 대응으로 말이 좀 많았던, 11번가에서 예약판매한 흑우 중에 1인입니다.

 

사은품 Razer 쿠션

말이 좀 나오는(?) 쿠션입니다.  다행히 쿠션이 왔습니다. 
(11번가 후기보니, 제대로 안오신 분들도 있더라구요...)

이게 문상 5,000원과 벨런스가 맞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문상보단 쿠션이 이뻐보여, 늦게 탑승했습니다...(고민의 시간일 수도..ㅋㅋ)
와이프가 친히 쿠션은 세탁기로...아직 안말랐나봐요...

 

뽁뽁이는 없지만, 한겹 고은 실루엣이 비쳐집니다.

뽁뽁이 한지로 한겹 포장이 되어 있지만, 그흔한 뽁뽁이라도 한번 감아줬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박스 전면

 전체적인 박스 디자인은 고급제품답게 블랙에, Razer의 상징(?)인 녹색 위주입니다.

박스 후면

후면입니다. 
다른분 후기를 늦게 봤는데,  저는 그부분을 보질 못해 테이핑을 칼로 잘랐습니다. 

개봉샷 1

개봉하면, 고급스런 자태가 뿅~~~!!! 좌측은 충전기겸 거치대, 우측은 마우스 ... 포스가 ^^

 

개봉샷 2

활짝 여니 케이블과 각종 설명서나 보증서, 스티커 등이 있습니다. 
케이블 양 끝에 마개가 따로 있어, 고급스러운 제품의 꼼꼼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거치대 충전 샷

대충 외장사운드카드인 G5 후면 USB단자에 일단 연결하고, 구동해 봅니다. 
Razer는 역시 녹색이 어울리긴 하지만, 요즘은 RGB뽕맛이기도 하니..^^;;
 

좌 로지텍 G903, 우 신제품 Razer Viper 무선

기존에 쓰던 G903과 비교샷 입니다.

손이 작아 G Pro로 바꾸려고 했던건데, 저도 이점에서 다소 우려가 되긴 햇었습니다.

사용기나 외국 사용기 등의 사진자료를 찾아보니, G903이랑 사이즈는 비슷하더라구요.

 

근데 그릉그르릉님의 추천과 생각보다 그립감이 매우 좋다는 말씀에 구입했는데, 

역시 사이즈는 비슷해도 그립감 자체는 매우 다릅니다.  

 

Razer 마우스만 ^^

커세어의 상징, 노란색..!!! (?)

 

시냅스 설치

로지텍에 G Hub가 있다면, Razer는 시냅스가 있다고 합니다. -0-

G Pro 키보드와 G903마우스인지라, 쓰긴 써야하지만, 일단 구버전 사용중이며, G Hub를 쓰고 있진 않습니다. 

 

다만, G Hub나 시냅스나.......

 

마우스 셋팅 및 설정

뭐, 일단 열심히 깔고, 설치해봅니다. 400메가가 넘어서 그런가...왜 이리 오래걸리는지..

 

몇일 안써봤고, 예전 시냅스를 써보긴 했어서, 왜 악평인진 잘 모르겠지만...

 

설정 대충 하면서 보니, DPI가 20,000까지 있습니다. 

 

4K모니터와 WQHD를 같이 쓰고 있지만, 

감도를 3,000만 넘어가도 커서가 휙휙 움직이는데, 20,000은 어떨 때 쓰시나요?

 

좌) G903과 우) Viper 

G903과 Viper는 서로 대칭형에 사이즈는 비슷한데, 높이나 모양이 다소 다릅니다.

 

제가 손이 작은 편인지라, 

G903은 엉덩이(?)가 높아, 손이 조금 업혀있는 느낌이라면, 

Viper는 엉덩이(?)가 낮아, 손이 작지만, 제가 포근히 안고 있는 느낌입니다.

 

가장 가벼운, 그러나 가장 최신의 고급 게이밍 마우스인 Razer Viper가 적게 나간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G903이 이렇게 무거웠나 싶습니다. ㅎㅎ

 

즐거운 WOW Life

레이저 Viper의 노란불빛(? 잉...녹색에 찍었어야...)과 로지텍 G903이 함께 비춰줍니다.

 

로지텍의 상징 블루계열, Razer의 Viper와 거치대에선 은은한 노란빛이...

(잉??? ㅋㅋㅋ 커세어의 그 색같은... 느낌입니다. -0-)

 

이럴수가 놀라운 ..한장에 2개의 브랜드 제품이지만,  호감인 3개 브랜드가 한자리에..ㅋㅋㅋㅋ

(썰렁합니다. 죄송합니다.) 

 

장점

- 매우 가벼운 무게

- 좌우 대칭형과 사이드 버튼 (좌우 각각 2개씩)

- 충전기 겸 거치대 등의 구성으로 고급스러움

- 로지텍 급 무선 성능 (기대)

 

단점

- 로지텍 G903의 사이트 버튼 커스텀 같은 기능의 부재

- 가벼운게 컨셉이지만, G903처럼 무게추를 넣을 수 있게 했음 어땠을까...

- 거치대에서 분리할 때의 그 가벼움으로 인한 아쉬움

  (거치대 자체에 무게추를 넣었어야....거치대도 가벼워서 너무 쉽게 움직임)

 

마치며...

 

웨이코스의 이상한 대응으로 썩 좋은 느낌은 아니지만,

(얼마전, 전직원분으로 보여지는 분의 댓글로 쿨엔에서도 논란이...(바이럴...))

 

Razer에서 평이 좋았던 Viper와 비대칭형 게이밍마우스(바실리스크)!!

두 모델이 모두 무선 마우스로 다시 나온 만큼

로지텍의 독주 (지프로 무선 , G903 같은)를 제대로 태클 걸 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특가로 핫한 맘바 등도 고급스럽지만, 성능은 좀 밀리지 않았나 싶어서....)

 

배그를 접은 상황이라, FPS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와우 한판 해보니, 

그립감 자체는 확실히 좋은 거 같습니다. 

 

최애 마우스인 G9X 급이 될 수도 있겠단 생각입니다. 

그만큼 마우스 자체는 아주 좋습니다.

 

정말 끝으로...

웨이코스가 공기청정기 만드는지 몰랐어요....

11번가 예약구매자들에게는 보상으로 공기청정기를 준다는데,

정말 진정성 있는 사과인건지, 악성 재고 터는 느낌인지 아리까리 합니다....

저만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캡짱이로세 입니다.

 

Razer 사에서 무선 마우스로 신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Viper Ultimate Wireless, 초경량 게이밍 무선마우스 입니다.

(자세한 개봉기는 다음 콘텐츠로.....-0-)

 

11번가 500개 한정! 예약판매 제품를 진행되었으나,

타 쇼핑몰에서 할인쿠폰 적용,  예약판매보다 빠른 일반 구매자 배송 사태 등....
이해할 수 없는 공식 수입사인 웨이코스로 인해 한바탕 소동(?)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최애의 마우스로는 Logitech의 G9X, Razer의 Tron를 손꼽습니다.

 

그 중 G9X는 많은 분들의 평이 매우 좋은 제품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손이 좀 작은 편이라, 큰 마우스는 적응이 좀 힘이 듭니다.


배그 때문에, G9X에서 G903으로 살짝 업글하긴 했었지만,
배그를 접고 와우로 다시 복귀하기까지, 한동안 G9X, 레이저 Tron, 다음으로 G903을 가장 오래 썼나봅니다.  

 

오늘은 제가 써왔던 마우스들에 대한 주관적인 느낌을 남겨보려 합니다.

 

아래 사진은 예전에 마우스를 쭉~ 펴놓고 찍어놓은게 있어서, 이 사진에 나온 마우스 순서대로 

간단한 주관평을 해봅니다.

 

마우스가 좀 자주 바꿔봤어요...찬조출연(샤오미 기계식 적축, 필코 마제2 청축) 

좌로부터, 

 

엘레컴 M-SN1UL SCOPE NODE

일명 공각기동대 마우스라고 불리던 마우스...(2세대?)...그립감 꽤 좋습니다.

게이밍이라기보단, 특이한 디자인의 마우스를 싸게 팔길래 샀던거 같아요.

어디 있을까나....-0-

 

Razer Tron (최애 마우스 No.2)

2010년 트론이라는 영화가 나왔었습니다.

꽤 인상깊게 본 기억이....^^

영화의 콜라보 제품으로, 키보드 제품과, 마우스+마우스패드 등으로 Razer에서 출시한 제품입니다.

국내에는 정식 출시는 하지 않은 걸로 압니다.

 

2010년작, Tron Legacy
좌로부터  G903 , Tron, Viper 무선 

모 커뮤니티에 제가 2011년 12월에 남긴 수령기가 있는 걸로 봐서는 매우 오래된 제품임에도, 아직 외관이 좋습니다.

 
- 유광 제질이지만, 슬림한 사이즈의 디자인

- 사이트버튼키(좌/우 각각2개, 총4개),

- 일반적인 해상도 부터~ 5,600DPI의 높은 해상도 커스텀 가능

- 일부 재미 요소 (시동 사운드, 영화속 장면이 연상되는 LED 구현.....음...ㅋㅋ)

 

사양 자체는 최근 마우스에 비해 꿀릴게 없다고 생각될 정도의 제품입니다.

(최근에 산 Viper가 20,000이던데, 여기까지 쓰는 사람이 있을까 싶긴합니다. 4K나 5K모니터 엄청 여러개 연결하면....-0-)

 

사이즈는 매우 작은 편이며,

느낌적인 느낌으로는 노트북에서 쓰고 있는 Razer 아테리스와 사이즈나 그립감은 비슷합니다.

 

뒤쪽 가운데에 불빛이 나옵니다.

그래서 전용 마우스패드에서 밤에 왔다갔다 하면,

영화 "Tron"에서 나오는 그런 느낌이 연출되긴 하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밝진 않습니다. ㅋㅋ

 

인상깊게 봤던 영화의 콜라보 제품을, 쿨엔회원님 도움으로 특가(직구)로 구했으며, 

G9X를 구하기 전까진, 한동안 꽤 오래 썼던 마우스 입니다. 

 

좌로부터  G903 , Tron, Viper 무선, 마우스패드는 Tron 패키지에 있는거

 

Razer Imperator Battlefield3 콜라보

Razer X 배틀필드3 콜라보 제품
Razer X 배틀필드3 콜라보 제품
Razer X 배틀필드3 콜라보 제품

이게 왜 있지?? 라고 생각될 정도로..

언제 산건지 모르는 제품 중에 하나로, 아마 뽐뿌같은 곳에서 얻은 정보로

배틀필드3 콜라보로 싸게 풀렸을 때 샀을거 같습니다.

 

커세어 m65 pro처럼 꽤 커서...거의 안쓰고 그냥 서랍행 갔던 놈 같습니다...솔직히 왜 있는지 기억이...

좌우비대칭형 마우스인걸로....저랑 안맞음...-0- (제가 좋아하는 마우스는 대부분, 좌우 대칭형입니다.)

커세어 m65 pro

배틀그라운드 할 때, 스나이퍼 모드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구했으나, 얘도 좀 큰편이라....

얼마안지나 저 빨간 키보드와 함께 절친에게 줬던... 이건 친구 줘서 지금은 없네요...

느낌적인 느낌은 하루인가 이틀인가 정도 써보고, 적응이 안되서.....

로지텍 G9X (최애 마우스 No.1)

최애 마우스 No1. G9X
최애 마우스 No1. G9X

로지텍사의 G9X 제품이며, 위에 있는 레이저 마우스 처럼 게임과 콜라보 제품입니다.(콜옵3)

 

- 마우스가 조금 작은 편으로, 꽤 그립감이 좋음

- 무게추로 본인에 맞게끔.. (그당시 무게추 넣고 빼는 제품류가 나오고 있어서...가벼운게 좋아 다 빼고 썼어요)

- 쉬운 DPI 변경 및 설정

- 그립감을 일부 바꿀 수 있는 쉘커버(?)...근데 어디있을까요? ㅋㅋㅋ

 

아주 우연히, 뽐뿌를 통해, 직구로 2개를 구입한 적이 있습니다.

무지 싸게 샀던 기억이...한 7~8만원에 미개봉2개 구했던거 같아요...^^

하나는 제가 갖고, 하나는 베프 친구를 준 적이 있는 제품인데, 이마우스가 거진 제가 꼽은 인생 마우스 입니다.

 

최근까지, 중고나라에 30만원대로 나오기도 하더라구요....근데 팔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ㅋㅋㅋ

(참고로, 그정도 주고 살 정도는 아닙니다. 요즘 다른 더 좋은 마우스들도 많으닌까~~)

 

그당시, 레이저나 로지텍 마우스류의 고질병, 더블클릭에 당첨이였을 거에요.

트론 마우스랑 같이 보냈지 않았을까 싶고, 옴론스위치로 사설에서 수리했을 거에요.

아무튼 제가 가장 아끼는 마우스 중에 하나로, 최애하는 마우스!!! ^^

 

로지텍에서 동일 제품을 다시 무선으로 출시한다면, 무조건 살 거 같습니다.

 

G900과 G903 등으로 무선 고급모델이 바뀌긴 했지만, 

해당 마우스 디자인 혹은 쉘(?)의 전통을 왜 이어가지 않았을까 그만큼 아쉬움이 큰 제품입니다.

 

아마 이제품 써보신 분들은, 나쁜 평보단 좋은 평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로지텍 G903

무선 게이밍 마우스 계의 왕좌에서 내려 올 생각이 없는 부동의 로지텍社...의 제품입니다.

단, 내구성 문제 (더블클릭/클릭풀림)는 여전히 거론되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 무선 게이밍 고성능 마우스

- 좌우 대칭형

- 좌우 스위치 조합해서 사용 가능 (사이드 스위치를 구현하거나 안하거나..)

- 무게추 기능은 있긴 함...기본적으로 원체 무겁긴 함

 

로지텍 G903 (Hero버전 아님)

G9X 이후, 무선으로 옮겨왔습니다. (배그열풍 그때..)

기존 무선마우스들과는 다르게, 로지텍의 무선은 격이 다르다는 평이 많아, 저도 그때 옮겼습니다.

(FPS에서 무선을?? 이런 생각을 바꿔준게 로지텍 같습니다.)

 

다만, 한동안 배그에만 빠져서, 컴퓨터 커뮤니티 사이트를 소흘히 했더니, 구매 후 신제품 출시를...ㅠㅠ

G Pro 무선 소식을 못봤고...그래서 얼마 안지나 지프로 무선 출시가 되서........-0-

(지프로 무선은 지금까지도, 특가로 구하고 싶었던 마우스입니다...특가를 매번 놓쳐서...못구했어요..)


아무튼 G903은

구제품은 PMW3366 센서, 신제품은 Hero센서(저전력)로 나뉘는데, 호불호가 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버전은 3366 센서 버전입니다.)

 

3366단종하고, Hero제품으로 출시하더니, 다시 3366 버전인가로 재출시 하는 걸로 압니다.

 

분명 로지텍 제품군에선 맏형격(가격이나 기능이나..)인데,

차남인 지프로 무선에게 인기나 중고가가 역전되는... 뭐 그런...아쉬움 제품입니다...

 

그립감은 다소 커서, 손이 마우스에게 살짝 업혀있는 그런 약간 불편한 느낌입니다....손이 작아서^^;;

제손이 작아서 그런거고, 제품 자체의 무선 성능과 센서 등은 고성능 고급제품라인입니다.

 

파워플레이(무선충전) 호환 마우스와의 조합이면, 게이밍 무선 최강!!이라던데...못써봐서..

 

개인적으로는 써본적이 없지만,

"G pro 무선 + 파워플레이" 조합이 앞으로도 한동안 가장 고성능, 고급제품군으로 유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조합으로 써보고 싶기도 했었는데....기회가 없었습니다.

 

Razer 맘바 (최근 특가로 이슈가 조금 되었죠), 커세어 등 고급 제조사의 도전이 있었으나,

무선 성능면에서는 로지텍을 압도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로지텍이 독점하다시피 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달사이에, 쟁사들 (Razer, 로켓, 커세어 같은 게이밍 전문) 등에서,

다양한 무선 게이밍 마우스 출시 혹은 출시 예정으로,  로지텍에게 도전장을 내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Razer Viper Ultimate 무선 제품이기도 합니다. 

 

최애 마우스 순위가 바뀔 거 같아요....다음에 상세 개봉기를 ㅎㅎ

 

제가 써본 마우스 중에서 뽑은 최고의 마우스!!!
유선마우스가 그래도 ..^^
 1위 _ 로지텍 G9X
 2위 _ Razer Tron

 

개인적으로 손이 작은 편(F10도 안되서...)이라,

가장 오래 쓴 마우스이기도 하고, 편안한 그립감의 사이즈인, 로지텍 G9X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매우 작은 사이즈의 Razer Tron을 좋아합니다.

 

 

덧,

게임실력이 어느정도 된다면, 장비빨로 날개를 달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게 전 아니더라구요....

장비빨로 실력이 늘진 않아.... ㅋㅋㅋㅋ (제가 배그 접은 이유...OTL)

 

그래도, 손에 맞는 마우스를 잘 찾아가는 여정도 재미 있는거 같습니다. 

 

얘도 마우스다~~!!! 애플 마우스 ㅋㅋㅋ

애플마우스

맥용 애플마우스.....현재는 그냥 박스에 있습니다.

맥북에선 터치바만 있어도 되기도 하지만, 애플마우스는 그냥 이쁜...이쁘긴 오지게 이쁜 하얀 마우스입니다. ㅋㅋㅋㅋ

 

Razer 아테리스 마우스 (블루투스 겸용 무선마우스)가 오히려 더 좋습니다.

 

터치가 기본 마우스방식이긴 한데, 뭔가 안맞아서 안쓰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캡짱이로세입니다.

 

1. 들어가며 (구매 배경)

집에서 사용 중인 PC는 WOW가 주 용도입니다.

물론 와이프도 사용하고, 가족을 위한 애플TV 구동용 영상 (영화나 드라마, 예능) 서버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메인 35인치(WQHD 3440 * 1440 / 프리싱크 100hz)와 보조 24인치 (FHD 1920 * 1200 / 60hz) 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WOW나 배그 등의 게이밍을 위한 모니터 환경이 나쁜 편은 아니지만,

보조모니터 FHD 해상도에 따른 다소 부족함을 느끼고 있어,

와이프님의 허락하에, 모니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모니터는 주로 중소기업제품을 이용했었고,

DELL 이외의 대기업 브랜드 제품은 처음 구입해보는거 같습니다.

 

다양한 모니터 제품군 중에, 27인치 4K 모니터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크게 3가지 이유입니다.

 

 

1. FHD 보다 넓은 모니터
2. 비교적 최신 기능 (프리싱크 / 플리커 프리 등)
3. USB-C 입력 및 동시충전기능(USB-PD)

 

QHD 해상도의 모니터도 고려하였으나, QHD는 게이밍용을 사지 않기는 다소 아쉬울 수 있고,

그럴 경우, 메인 모니터와의 포지션도 애매해지게 될 것 같아, 우선순위에서 배제하였습니다.

2. 구입기 및 배송

11XX 의 매월 할인 이벤트(?)를 기다렸다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무이자 할부로 구입했지만, 쌓여있는 카드 포인트 사용이 안되서, 다소 아쉬움이 남습니다.

금요일 오전 갑작스런 외부 일정이 생겨, 사무실 복귀 후 고민끝에 구매하였습니다.

당연히(?) 토요일에 배송이 될 거라 기대하였고,

나름 "사촌동생 결혼식 갔다와서, 쓸 수 있겠지??" 했는데,

앗..!! 월요일 배송 도착예정이라 하셔서....

퀵배송 문의했더니, 된다 하셔서 사무실로 받았습니다....직원들이 뭘 또 질렀냐며.....-0-

퀵비 중에 3,000원을 판매처에서 지원해줘서 9,000원에 배송받았습니다. ㅎㅎ 좋아요~~~!!

언제올까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침 외부 전화를 응대하느라.....직원들이 대신 받아줬습니다.

 

퀵서비스로 배송 ... -0-

고운 자태가......바로 포장을 까보고 싶었지만, 업무중이여서.....참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ㅋㅋ

차가 엄청 막히는 금요일 밤, 퇴근길이 너무 행복한~~^0^

 

3. 개봉하기에 앞서

수직으로 들고 이동할 수 있는 손잡이

FRONT 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며,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각도의 박스샷

 

4. 개봉기

역시 새거 뜯는 즐거움은

늘 언제나 설레임

 

두둥~ 박스 개봉

스트로폼 안에, 각 부품 및 구성품들이 가지런히 정리가되어 담겨져 있습니다.

CD, 설명서나 보증서, 캘리 인증서(?)같은게 들어있습니다.

 

전원아답터 및 전원선, 각종 케이블류

전원 아답터, 전원선, 각종 케이블류 (디스플레이 포트 / HDMI / USB-C 케이블)이 각각 들어 있습니다.

모두 흰색으로 깔맞춤이 되어 있는데...조금 염려가... (기존 제품들은 검정색인데, 때가 탈까 염려가 됩니다...^^;;)

 

스탠드 부품의 꼼꼼한 포장
상단 스트로폼 들어내니 보이는 본체부

스트로폼을 들어내니, 포장되어 있는 본체가 보입니다.

조심스럽게 들어보려했지만, 혹여나 기스날까...염력가 됩니다.

그냥 포장지를 가로로 자르고 스탠드를 조립하기로 하며, 사진을 남깁니다.

 

후면 샷!!

후면샷 입니다. 구성품들이 화이트인 이유는 본체 뒷판 디자인때문인가봅니다.

다양한 입력단자가 보입니다.

후면부 단자부분

좌측부터 USB-C 입력 및 충전단자....제가 원한 조건 中 가격대를 올리는데 큰 몫인듯 합니다.

디스플레이포트 단자 1개, HDMI 단자 2개, 총 4개의 입력단자가 지원됩니다.

USB 3.0단자는 ... 본체랑 연결하는 케이블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충전기능만??

혹은 USB-C 단자로 연결할 경우, 확장된 USB 포트로 사용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스피커도 달려있다고 하는데, 외부 출력단자도 보입니다.

 

5. 설치 및 테스트

사이즈 비교샷..근데..OTL

좌측부터 DELL 2412m / 크로스오버 Tio UW3535 / LG 27UL850 입니다.

사이즈 차이가 별로 안느껴지는 사진입니다.....잉?? 실제로는 비교가 잘 되는데....쩝

DELL 2412M 모니터 입니다.

가장 오래된 모니터로 24인치, 16:10 , 1920 * 1200 FHD 모니터입니다.

문서 작성용으로는 좋은 해상도의 모니터로, 일반적인 16:9 보다 넓은 해상도를 보여줍니다.

나름 신중히 고민했던, 디스플레이포트가 달린 IPS 패널 LED 백라이트 모니터입니다. ㅋㅋㅋ

가운데 모니터는 크로스오버 UW3535 , 35인치로 제게는 메인인 모니터입니다.

배그를 위해 27 인치 QHD 모니터는 처남 주고, 구매했었는데, 배그 실력이 똥망이라.....ㅠㅠ

35인치, 21:9, 3440 * 1440, 100hz, VA 패널이며, 살짝 구부러진 커브드 모니터입니다.

프리싱크가 되는데, 엔당 그래픽카드에서는 120hz로 오버(?)가 되는 특이한 놈입니다. 넌 대체 뭐니????

18년 1월쯤 구매했던 제품으로, 초기 불량으로 조금 골치를 아팠었지만,

크로스오버는 가성비로는 따라올만한 브랜드가 많이 없다고 생각되는 브랜드입니다.

32인치 LG패널 사용한 4K모니터 뿐 아니라, 최근 38인치 게이밍모니터 출시로 조금 흔들리기까지...

 

monitor.co.kr을 통한 블량화소 점검

모니터 점검사이트를 통한 불량화소 점검합니다.

별도 프로그램 없이, monitor.co.kr을 통해 진행하였는데, 다행히 불량화소는 없습니다. (하얀점은 마우스)

색감은 사진과는 다른데, 그게 담기지 못하는 아쉬움이...

monitor.co.kr 을 통한 명암비 점검

사진으로 담지 못하였지만, 비전문가인 제 눈으로 봤을 때, 명암 구분이 아주 우수한 거 같습니다.

monitior.co.kr 을 통한 가독성 테스트

전문 리뷰어가 아닌지라...슬슬 지겨워 집니다.

가독성 테스트라고 합니다. 글자가 작긴 작아요...여러장중에 4장만 추립니다. ^^;;

monitor.co.kr 을 통한 빛샘 테스트

사진과는 다르게, 빛샘이 많이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사진이 문제인건지...제 눈이 문제인건지...)

IPS 패널이라면 어느정도의 빛샘은 어쩔 수 없다고 이야기가 많습니다. (살짝 제가....반사가..)

 

시야각 테스트

컴퓨터 모니터고, 누워서 볼일이 없어 제게는 무의미한 시야각 테스트인지라, 한컷만....(지쳤..)..

역시 IPS 모니터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 인 듯 합니다.

(대충...이거 찍을 때쯔음...지쳐갔네요..ㅋㅋ)

 

좌 IPS 패널  / 우 VA 패널

사진상으로 보이는 색감은 비슷합니다.

 

좌 IPS 패널  / 우 VA 패널

윈도우 탐쉑이(탐색기)를 통한 흰색화면일때의 비교샷인데...미묘하게 다르지만, 큰 차이는 아닙니다.

(사진전문가도 아니고, 한 화면은 게임화면으로...한 화면은 인터넷이나 예능 플레이어만 돌아갈 예정인지라..)

 

화소수 비교 (해상도 비교)

좌측 4K가 좀더 촘촘하게 채워져 있음을 ...사진으로 잘 "안" 보이네요...ㅋㅋㅋㅋㅋ 의도는 이게 아니였는데...

프리싱크 확인

사용중인 그래픽카드는 AMD 베가 64로, 프리싱크는 잘 돌아감을 확인하였습니다.

 

전용 소프트웨어

모니터 LG로고 하단에, 조그 스위치가 있지만, 소프트웨어를 통한 제어도 가능합니다.

(최근 트랜드 인지는 모르겠습니다....일단 작년에 산 35인치 모니터엔 없습니다....-0- )

 

6. 아쉬운 점

1) CD는 포장이 왜 그러니??!!

CD가 제공됩니다.

스트로폼에 둘러쌓인 스탠드 부품도 한번더 포장이 되어 있는데...

CD는 그 흔한 종이 케이스도 없이 들어있습니다.

드라이버나 사용설명서(PDF) 등은 온라인 사이트에서 다운이 가능한 부분이라,

요즘 CD나 DVD 드라이브를 본체에서 잘 안쓰기도 하지만,

챙겨줌은 감사한데, 마무리가 아쉽습니다.

 

2) 넉넉한 인심, 다양한 케이블...그런데...길이가....

전용 케이블을 권장한다는 메시지

디스플레이 포트 케이블...제공된 걸로 연결하였음에도 저런 메시지가 떴습니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나니, 저 메시지가 안보이긴 하는데, 그 전까진 두어번 본 거 같습니다.

단, 길이가 짧아요...

주모니터와 본체 모두 조금씩 이동을 해서 겨우 꼽힐 정도로 배치하였습니다.

2미터짜리 새로 주문했는데, 시중 제품은 하얀색 케이블이 없네요....-0-

7. 최종 설치 및 총 평

최종 설치샷 1
최종 설치샷 2

최종 설치샷 입니다.

기본 디스플레이포트 케이블 길이가 짧아서, 조금씩 좌우로 밀착!! 을 통해 경우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2m짜리로 1.4 8K용으로 구입했습니다......잘한거 맞겠죠? ㅋㅋㅋ)

일단 뽀샤시한 새 모니터라 그런지,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1. 27인치 4K 라인에선 전무후무 가성비 (대기업 브랜드)

4K / IPS / USB-C 입력 및 동시충전(60W이상-노트북용) / 프리싱크

독보적입니다.^^

2. 품질 , 성능, 마감, 구성품의 섬세함은 그래도 역시 대기업제품인 LG 답습니다!!

다음에는 MacOS 의 맥북프로 환경에서

USB-C 입력 등의 환경에서도 짧게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Recent posts